그램그램 영문법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참 많은 영어 학습 만화이죠?
우리 아이 학교 도서관에서 인기가 많다면서
몇 번 아이가 빌려왔던 기억이 있네요.
영어는 단기간에 끝낼 공부가 아니기에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과목임은 다 알고 있지만 쉽지는 않은거 같아요. ^ ^;;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접근을 있습니다.
그 중에 한 가지가 바로 학습만화인데요,
요즘 책은 너무 잘 나오는거 같으네요.
그램그램 영문법은 TV 광고때부터 눈에 띈 책이었는데,
그 인기가 증명해주듯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도 받은책이더라구요.
시즌1의 성공에 이어 시즌2의 출간까지, ^ ^
오늘 시즌2의 첫 번째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더랬어요.
책의 두께는 두꺼운 편에 속했지만, 아이가 집중해서 보더니
후딱 읽은거 같아요. ^ ^
제목에서 이 이야기의 주제를 알 수 있지요?
바로 Time 입니다.
시간을 묻고 답하는 기본적인 상황을 예를 들어 살펴보자면,
"What time is it?"
"It's a quarter past two."
"It's a quarter to two."
영어에서는 특정한 시를 기준으로 그것보다 몇 분 전인지,
몇 분 후인지로 시간을 표현하는 관습이 있다고 합니다.
위 문장에서는 two가 기준이 되는데요,
past와 to는 전치사로 쓰이고,
시간 표현에서 past는 after, to는 before의 의미를 갖게 되는것이라 합니다.
시간을 덩어리 개념으로 구분해서 표현하는 것도
영어의 관습 중 하나인데 quarter가 그러해요.
1시간의 ¼로 15분을 의미하지요.
즉, "It's a quarter past two - 2시 15분
It's a quarter to two - 1시 45분
이라는 뜻으로 문법을 배웠네요.
제가 보니 이 책은 한 번만 읽어서는 안될거 같아요.
반복해서 세 번 이상은 읽고 또 노트에 모르는 단어 연습하고
새로 배운 문법도 적어보는 과정을 통해 자기 실력을 만들어야 할 거 같아요.
중요한 표현도 배우고. ^ ^
영어의 관습도 이해하고. ~~ 너무 좋이네요.
이래서 그램그램 하나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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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쉽게 영문법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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