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경제 습관을 가지고 있을까?

 

인내의 중요성 - 워렌 버핏

예리한 판단력 - 김만덕

부유할 때도 절약하는 습관 - 록 펠러

아이디어로 승부하다 - 손정의

세상을 바꾸겠다는 꿈 - 스티브 잡스

경제적인 시간 활용법 - 강수진

나누고 베푸는 삶 - 앤드류 카네기

부모님의 절약 정신 본받기 - 정주영

아끼고 또 아끼다 - 벤저민 프랭클린

검소와 청렴의 대명사 - 황희

변화의 흐름을 포착하다 - 가브리엘 샤넬

서민을 위한 값진 고민 - 헨리 포드

세상을 변화시킬 약속 - 월트 디즈니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 - 힐러리 클린턴

 

 

아이들에게 있어 멘토의 영향은 정말 크게 작용하는거 같습니다.

꿈이 있는 아이들은 마음속에 존경하는 이가 있습니다.

멘토가 꼭 유명할 사람이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가 살아왔던 발자취를 살펴보고 존경의 의미를 담고,

또 자기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면 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아이들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멘토로 꼽고 있는다고 들었어요.

무척 좋은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경제 습관이 좋았던 위인들이 나열되어 있는데요,

꼭 경제 관념을 떠나서 그들의 공통점은 열정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하는 일에 그 누구보다 열정을 다 해 임했던거죠.

우리 나라의 대표 무용수 강수진은 최고의 발레리나가 된 지금도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발레 연습을 하며 보내고 있다고해요.

힐러리 클린턴 은 외모를 꾸미기 위해 시간을 쓰는 대신

국민을 위한 좋은 정책을 세우는 일에 시간을 쓰겠다고 했구요.

또 그렇게 실천하고 계시답니다.

가브리엘 샤넬은 "진정한 부자는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을 했듯이 돈 = 행복 이라는게 아니라는거죠.

진정한 부자란 돈뿐 아니라 성실성, 열정,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넘치는 사람을 말해요.

이 책에 소개된 14분의 이야기 읽으며 진정한 성공이 무엇인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아이가 잘 알았으리라 생각해요.

항상 아이에게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지... 

말버릇처럼 이야기하곤 했는데, 그냥 말로 하면 아이가 잔소리처럼

받아들이기도 하구요...

그러면 저는 또 기운이 빠지고...

훌륭한 위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것 만으로도 아이가 스스로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거 같아요.  ^ ^

 

참돌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