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다락방> 은 260만 많은 성인 독자들에게

사랑 받은 검증된 베스트셀러 입니다.

저도 <꿈꾸는 다락방>을 읽었거든요.

 공부를 잘 해야지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진다고 마냥

아이의 적성에는 관심이 적었는건 아닌지 나름대로

 반성도 많이 했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도 조금씩 읽어주었는데, 이렇게 눈높이에 맞춘

책이 나왔다는것에 너무 기쁘더라구요.

이 책은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구요,

R = VD

즉,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라는 뜻인데요,

이 책을 읽고 아이도 자신의 꿈을 꾸는데 있어

긍정적이고 자신감있게 펼쳐나가고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 ^

 

이 책의 주인공 남지호는 공부를 잘하고 싶어 하는 남자 아이입니다.

하지만 노력과는 달리 성적이 제자리걸음이라 실망하지요.

소원을 빌기 위해 리비를 소환해 낸 지호는 리비와 험난한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과정이 재미있으면서도

노력하는 자세가 무척 멋져보였어요.

 R = VD 공식이 왜 그렇게 중요한지 이 책에서 수없이 설명하고 있는데요,

 현대 물리학과 관련된 설명을 소개해 볼께요.

R = VD 공식은 오래 전부터 알려져 왔지만 이론으로 증명할 수 없는

헛된 말처럼 여겨져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20세기 들어 양자이론과 상대성이론을 연구하는 학자들에 의해

VD 공식이 각광받기 시작했지요.

양자 물리학자들은 원자보다도 작은 양자가 인간의 생각 에너지에

반응해 움직이는 것을 발견했는데,

인간의 생각이나 허상이 아니라 에너지를 물질로 바꿀 정도의

힘을 가졌다는 증거이기도 했습니다.

막스 플랑크,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에르빈 슈뢰딩거, 볼프강 파울리 같은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들이 '사람은 그가 꿈꾸는 대로 된다' 라는

R = VD 공식이 타당성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R = VD 의 이론으로 역사를 바꾸었던, 그리고 현재진행형으로도 계속
이 공식에 의해 위인이 탄생되고 있는데요, 

최초로 전화기를 발병했던 그레이엄 벨은 항상 꿈꾸었던 꿈이 

'무의식적 사고의 힘'을 만들었다 생각했고,

상대성 이론을 생각해 낸 아이슈타인도
일찍이 '상상의 힘' 의 위대함을 알고 있었지요.

상상의 힘이 얼마나 큰지 그 무한한 가능성을 자신의 꿈과 미래에

쏟아 부어보길 권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공부를 못한다고 해서 실망할 일은 아니라구요.

그 대신 공부를 잘하는 모습을 생생히 꿈꾸어 보길

되도록 생생하게 꿈꾸어 보면 언젠간 그 꿈이 꼭 실현 될거라는 긍정적인

메세지를 주고 있어요.

꿈이 있는 사람은 정말 크고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있지요.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정말 좋은 내용이라 아이가 그 뜻을 잘 새겼으면 합니다. ^ ^

 

 

 

국일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