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트레블 일곱 번째 이야기<독일> 편을 소개합니다.

1편인 미국에 이어 중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라틴아메리카를

거쳐 독일에서의 모험을 소개한 책이지요.

우리 아이는 월드트레블이 <독일 편> 이 처음인데

미리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걸 싶어요.

아이가 정말 잘 봤거든요.

그 나라의 특성과 문화, 또한 역사를 함께 알아볼 수 있는 내용으로,

영어대화, 영어표현 등을 함께 배울 수 있어요.

우리 아이는 앉은 자리에서 집중해서 두 시간정도 본 거 같아요.

엘비스 일행들과 미스터 적은 마야인들의 신비한 예언들을

추리해 숨겨둔 황금에 가까워졌지만 그 장소에는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카를 5세의 흔적만 남아있을뿐이었어요.

엘비스 일행은 신성로마 제국의 수도가 있었던 독일로 출발하게 되고,

엘비스 일행은 잃어버린 황금에 가까워질 수 있을지...

 

이 책은 재미있는 코믹 만화로 표현되어 있어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들도

부담 없이 영어를 접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주인공들이 세계여행을 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에서,

외국인과 주고받는 영어 대화를 재미있게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많은 표현들을 익힐 수 있게 만들어졌어요.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외국인과 단 한마디의 영어라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자신감도 덤으로 생깁니다.

 

 ◎ 책의 특징 ◎

 

1. 상황별 생활영어와 독일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 정보를 익힐 수 있어요.

2. Tip 박스를 통해서 더욱 상세한 정보를 익힐 수 있어요.

3. 만화면에서 펼쳐진 주요 상황을 영어 문장으로 공부할 수 있어요.

4. Power Up Reading에서 소개된 문장의 주요 어휘를 공부할 수 있어요.

5. Power Up Reading의 영어문장 해석을 볼 수 있어요.

6. 영어 선생님의 영어강의와 원어민 선생님의 영어 발음을 MP3로 다운받아 들을 수 있어요.

 

 

저는 평소에 독일이 제일 가보고 싶다 생각했거든요.

독일을 클래식의 나라라 표현하기도 하지요.

클래식 음악의 거장 바흐, 베토벤, 브람스, 헨델, 슈만,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까지

음악국가 독일의 명성은 오늘날에도 지속되고 있지요.

국가적으로도 클래식 음악은 막대한 지원을 받아

주정부의 재정 지원ㅇ르 받는 80개의 공식 음악극장과

130개의 전문 오케스트라가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음악을 전공한 사람은 아니지만, 음악의 나라 독일이 무척 궁금하거든요.

이 책의 여러 정보를 보자니 그 생각이 더욱 간절해집니다.

음악의 도시 라이프치히를 비롯해 장난감의 도시 뉘른베르크,

베토벤의 고향 본 등 가보고 싶은 곳이 정말 많았어요.

 

또한 영어 표현의 많은 방법을 함께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양한 영어 단어, 문장, 수동태, 비교급의 문법까지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읽으니 흥미가 더 쌓이는거 같아요.

그냥 영어만 설명하는것보다 훨씬 더 재미가 있으니

앞으로도 활용도가 클거 같아요. 

자주 꺼내볼 영어 만화책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