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은 옛날부터 전해 오는 지혜로운 말이에요.  

사자성어는 중국이나 우리나라의 엣 이야기에서 유래된 말인데,

네 글자로 되어 있어 사자성어로 부르지요.

속담과 사자성어에는, 삶의 지혜와 교훈이 담겨있고

글을 쓸 때나 대화를 할 때 표현을 풍부하게 해 줍니다.

 

 

 

우리 아이가 2학년인데요, 국어 교과서 2학기  3단원에 보면

속담에 대해 배우도록 되어 있습니다.

시험문제에도 속담에 대해 나왔다 하더라구요.

그 만큼 속담은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또, 어휘력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기때문에

필수로 꼭 배워야 할 부분인거 같아요.

 

이번에 계림북스에서 출간된 <저학년 속담> 책을 만났는데요,

와 ~~  너무 좋아요.

속담 뿐만 아니라 사자성어도 함께 만날 수 있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로 시작을 해요.

반갑다! 3학년 2반!!

이야기의 진행에 따라 중간중간 사자성어와 속담을 만날 수 있는데요,

무려 96가지나 된답니다.

교과서 활용하기의 <일기 쓰기>는 너무 좋으네요.

우리 아이도 이 책 열심히 읽고 자기것으로 만들어

여러 형태의 글을 쓸 때 바로바로 활용했으면 좋겠어요. ^ ^

우리 아이 학교에서도 곧 학예회 발표가 있는데요,

책에서도 학예회 내용을 소개한 부분이 있어요.

공감대 있는 내용에 속담이 섞이니

이해가 더 쉽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도 재미있는 책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학습이 되니

이 책이 바로 일거양득이라 할 수 있네요.  ^ ^

 

 

계림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