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에게 공부를 잘 해야 선택의 폭이 넓어지며

그것이 옳은 길이라 이야기 해주곤 합니다.

이 책은 아이가 꿈을 향해 쫓아가는 도움서라 볼 수 있습니다.

 

1%의 영감을 따라 진짜 꿈을 따르라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초반의 글들을 읽으며

'맞아, 공부 잘 했다고 다 인생에 성공한건 아니지..' 싶은 마음에

조금은 씁쓸한 생각이 들었어요.

물질만능주의라 표현하잖아요.

정작 돈이 있음으로해서 주어지는게 많다는점이 또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돈과 행복은 비례하지 않으니까 돈만 쫓아가는 삶은

무의미 하다 생각이 들었어요.

성공과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결론 앞에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라는 초조함이 앞선 마음도 사실이에요.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조차 망각한 채

지나치리만큼 좋은 대학, 우수한 성적만을 강요당하며 살고 있지요.

최고의 직업은 의사, 변호사로 생각하고 하늘의 별처럼

많아야 할 학생들의 꿈은 몇 개로 간추려지는 현실...

이런 사회, 이런 현실은 어른들이 만들어낸게 아닐까요?

바로 부모님들이 말이죠.

저도 이 책 보면서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내 아이에게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돈과 권력, 명예가 아닌 어떤 꿈을 쫓아라 해야 할까요?

어떻게 미래를 설계하는게 행복하다 할 수 있을까요?

이 책에서 바로 그 Tip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 내가 잘 하는 것은 무엇인가?

* 나는 무엇을 좋아하나?

*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

*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는 무엇인가?

* 내 꿈은 미래에도 꼭 필요한 것일까?

어찌보면 철학적인 물음같지만 나의 소중한 미래를 생각하며

이런 저런 과정을 추리해 나가는 것도 무척 중요하다 할 수 있는거 같네요.

이 책에 소개된 아인슈타인의 어머니처럼 훌륭한 어머니상이 될 수 있도록

저 또한 아이에게 강요아닌 대화를 통해 아이의 많은 부분을 적성을

찾아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절실히 했답니다.

지금 당장 꿈꾸는 미래가 없다 하더라도 찬찬히

자신에게 필요한 자신이 행복해 할 미래를 그리는 것 부터가

바로 그 첫 걸음이라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모두모두 화이팅!!  입니다.  ^ ^

 

 

국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