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참으로 오랜만에 스티커 놀이에 푹 빠진 소윤양 입니다.

 

<마이 멜로디 스티커랜드>는 파스텔톤이 다른 스티커북과는 다른점인 듯 해요.

 

<마이 멜로디 스티커랜드>는 주제가 있어서 좋아요.

'방 꾸미기'

'달콤한 컵케이크'

'마이멜로디와 새'

'즐거운 인형극'

'마이멜로디와 친구들'

'오솔길에서'

'마이멜로디의 달력'

'인형놀이'

'우산놀이'

'마이멜로디 벽지 꾸미기'

'마이멜로디의 하루'

'마이멜로디와 쿠로미'

'소풍가자!!~'

'알파벳 놀이'

'빨래하는 날'

'마이멜로디와 쿠로미의 핼러윈'

꽃과 마이멜로디

'창밖을 바라보는 마이멜로디'

'하트 채우기'

'마이멜로디와 꽃수레'

'마이멜로디와 풍선'

'마이멜로디의 일상생활'

 

또, 스티커 활동을 <자유롭게 붙이기>와 <그림자 위에 붙이기> 활동을 병행할 수 있어 좋아요. 

 

 스티커 활동에 푹 빠진 소윤양입니다.

스티커북이 도착하자마자 누구 책이냐고 묻는 소윤양입니다.

'소윤이꺼지?'했더니 완전 신난 소윤양....

무슨 책일까 궁금해하는데...

짜잔~~~~~~~~

'스티커북'에 더욱 더 신나버린 소윤양입니다.

 

하던 일 모두 제쳐두고 책상에 앉아 뒤적뒤적...

열심히도 감상하더니

소윤양이 하고 싶은 페이지부터 골라가며 스티커 활동을 하네요.

 

앞면에는 스티커 본책

뒷부분에는 스티커만 모여있어요.

앞에 설명대로 스티커에는 본책 페이지를 잘 설명해주고 있어

숫자를 아는 아이들은 스티커 잘 찾아가며 혼자서도 뚝딱 활동할 수 있어요.

스티커는 본책에서 분리가 잘 되도록 처리가 잘 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스티커가 중간에 찢어질 염려가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