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내가, 참 좋다. - 1세부터 100세까지의 꿈

처음에는 음. 뭐. 쫌.. 괜찮다는 느낌

중간쯤 되면 꽤 좋게 다가오고

덮고 난 후에는 소중한 앨범같은 책.

나의 꿈은 뭐지? 내 주변의 누군가들은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꿈은 꿈이어서 아름답기도 하고. 또 이뤄내서 아름답기도 하다.

살랑거리는 봄날에. 사람들이 이 책을 많이 읽고 꿈을 나눴으면 좋겠다.

꿈을 가진 보통사람들의 공통분모는 그 사람도 꿈도 결국 이타적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그들의 웃음은 화사하여. 어느 꽃보다 빛나고 자꾸 또 보고 싶어진다. 5살 꼬마, 28살의 청년, 47세의 아저씨, 67세의 어르신, 88세, 98세의 상(上) 어른.

--- 나에게 남겨진 키워드

당당함, 100세, 화가, 찻집, 사회복지, 턱시도, 자서전, 검도, 농사, 캠핑카, 여행, 게스트하우스, 사진, 피아노, 기타, 뜨거운 가슴, 한옥집, 재산 물려주지 않기, 제주오름  다 오르기, 국토종단 1번 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