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귀여운 캐릭터~~ 캐니멀 스티커북이예요.

은채가 즐겨보는 만화라 좋아할 줄은 알고 있었지만,,역시 오자마자 전권을 다하려 덤비벼 입이 헤벌쭉해요.ㅋㅋㅋ

스토리가 있어 즐겁고, 스티커 붙이기가 신나고, 미로찾기, 색칠놀이로 알찬 캐니멀 스티커북!!

캐니멀 스티커북 한권이면 은채의 오후가 꽉 차는거 같아요.ㅎㅎㅎ

은채의 눈을 초롱초롱하게 만들고, 손을 재빠르게 움직이게 하는 귀여운 캐니멀 친구들~~ 살짝꿍 소개해 보아요.

은채와 제일 처음 한 일은 캐니멀 친구들 이름 외우기!!

사실 만화는 자주 보지만 비슷하게 생긴 친구들 이름 외우기는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렇게 한명씩 한명씩 자세히 소개 해 주니 캐니멀 친구들이 좀 더 가까워진 느낌이예요.

한글을 제법 잘 읽는 은채양 "오즈, 미미, 니아, 아토, 울리, 피지,,," 천천히 읽어보고 또 읽어보며 이름을 외웠어요.

캐니멀 스티커북은 다른 스티커북과 다르게 이야기가 있어요.

이야기를 읽으며 캐니멀 친구들의 상황상황을 이해하고 상상해 볼 수 있어요.

스티커북을 펴면 가장 앞쪽에 스티커가 있어요.

한장씩 찢어서 사용하면 되는데, 사용할 페이지가 귀여운 하트로 표시되어 있어 눈에 잘 띄어요.

지구별로 떠날 아토, 미미, 울리, 피지, 니아, 오즈를 찾아서 붙여주었어요.

이름이 헷갈리면 친구들 소개를 다시금 보고 이름을 외치며 붙이는 은채였어요.

그리고 길을 잃어버린 오즈를 도와 친구들이 있는 곳까지 안내해 주었어요.

미로찾기 좋아하는 은채양 너무 재미있어해요.

순식간에 친구들에게 도착~~~ㅎㅎ

오즈도 예쁘게 색칠했어요.

같은 색으로 통일은 no!! 개성을 중요시 하는 은채양 다양한 색으로 알록달록한 오즈를 만들어요.ㅋㅋㅋ

약간 춥다고 해서 윗옷을 입고 다시 스티커북에 빠졌어요.ㅎㅎ

캐니멀 친구들이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기구를 붙여주고 ㅎㅎ

놀이터에서 놀던 미미가 길을 잃어버려,,, 미로찾기를 하며 친구들에게 데려다 주었어요.

그리고 신나게 미끄럼을 타며 놀고 있는 미미도 알록달록하게 색칠해주었어요.

캐니멀 스티커북은 재미있는 스토리 중심으로~~ 스티커붙이기 두페이지 + 미로찾기 + 색칠하기로 반복 구성되어있어요.

귀여운 캐릭터 덕분에 한페이지 한페이지가 너무나 즐겁고 신나요.

재미있게 놀다보면 저절로 사고력과 창의력과 쑥쑥~~ 이래서 스티커북을 은채놀이에서 뗄 수 가 없다니까요.ㅋㅋㅋ

여름방학 알차기 보내는 방법 중 하나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캐니멀 스티커북 꽤 괜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