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코코몽과 좋은습관기르기" 영문판과 함께 보여주고 있어요.
한글판을 가져오면 "이건 한글이지?"물어보며 어느게 영어이고 어느게 한글인지 알고 보는 딸아이예요.^^ 영문판,한글판 같이 보여주는 버릇을 해서 그런지 한글, 영어 모두 편식없이 본답니다.^^ 한글판에서는 한글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고사리같은 손으로 하나씩 글자를 짚어 말하는 딸아이를 보면 너무도 흐뭇하고 금방 한글을 뗄것만 같아요^^(지금 36개월이예요.^^)
지금은 너무 많이 읽어 20권 모두 내용을 외우고 있어요.ㅋㅋ요즘은 그림을 보며 외운 실력을 맘껏 자랑하고 있는데,, 정말 뽕뽑을 만큼 대박인 책이 "코코몽과 좋은습관기르기"가 아닐까 싶어요 ㅋㅋ 들인 책들 중 가장 만족스러운 전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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