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동작, 정서 자극에 좋은 우리 아기 맞춤감각그림책

리틀천재 두뇌계발놀이터!

 

 

 

 

지난 번에 두뇌 계발 놀이터에 대해 살짝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다시 집으로 입성한 두뇌 계발 놀이터! 요즘 너무 바쁜 척 하는 윤맘덕에 윤이 혼자 책 보는 시간이 많은데

그 때 아주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 책이에요~!

 

총 5권의 구성 중에 윤인 특히 새콤달콤 주황이를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그래서 새콤달콤 주황이를 살짝~ 소개해 볼게요~!

 

 

 

 

 

네! 보시는 것처럼 귤이 의인화 되어 있어서 귤이 제철인 요즈음 아이들과 함께 보기 너무나 좋은 책이에요.

윤인 초록 꼭지는 머리이고, 눈과 입 그리고 하얀 4개의 점은 머리핀을 한거라고 이야기 해요!

그만큼 귀엽고 동글동글 환~하게 웃는 모습의 얼굴이 등장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더해요.

주황아, 안녕! 하고 반갑게 인사로 시작해서 아이들이 더 쉽게 친해지고, 책 속으로 빠져 들어요!

아이들과 숨바꼭질 하듯 "주황아 어디 있니?"가 반복되어 나오고, 주황이가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지 상상하는 재미를 더하는 책이에요.

다른 모습으로 변한 주황이를 찾으며 사물모양의 변화를 느끼고, 시각적 인지력을 키울 수 있어요!

꼬물꼬물~ 보들보들~ 데굴데굴~ 보송보송~ 생글생글~ 의성어, 의태어의 반복으로 리듬감을 더하고

한창 말을 익히려는 아이들에게 언어적 자극으로도 좋은 두뇌 계발 놀이터!

윤이처럼 글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이들은  같은 문장과 글자의 반복으로 글을 읽는 자신감을 높이기에도 아주 좋은 것 같아요~ ^^

 

 

 

 

윤! 혼자서도 어찌나 즐겁게 보는지요~ 두뇌계발 놀이터를 보면서는 글자가 반복되어서 그런지 글자에도 관심을 많이 보여요.

 

 

 

 

갑자기 주황아 안녕! 주황아 어디 있니? 해서 엄마는 깜짝~! 통문자로 익혔나? 했더니 ㅋㅋ

그게 아니라 하도 봐서 그냥 문장을 다 외웠나봐요~

글자를 보고 읽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외워선 혼자 읽는 다고, 아빠 읽어 준다고 책을 들고 다니는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요.. ^^;;

두뇌 계발 놀이터 책들은 이렇게 그림도 눈에 쏙~ 문장에 머리에 쏙~ 쉽게 익히고 재밌어 해요!

 

 

귤순이 윤맘과 윤양 덕분에 겨울이면 늘 귤이 가득~! 덕분에 쉽게 놀이를 해 보았어요.

귤을 몇 개 가져다 주었더니 주황이랑 똑 같다며 좋아하는 윤! 귤에도 알아서 얼굴을 그려줘야 한데요~!

입과 눈을 그려주고는 머리위에 핀이라며 검은 색칠까지 빼먹지 않았어요. ^^;;

 

그리고는 그것으로 애벌레도 따라 만들어 보고~

윤인 4개로 만들었길래 책과 비교해서 어느 것이 더 많이 사용했는데 수도 세어 보고~

일대일 대응도 시켜보고~ 몇 개가 더 많은지도 자연스레 알아보았지요!

 

그리고는 정말 데굴데굴~ 주황이~ 귤을 트레이에 넣고 신나게 굴려 주었어요~!

역시 이런것에 격한 반응을 하시는 윤~! 데굴데굴~! 잘 굴러간다며 아주 신이 났어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책에서 본 것처럼 주황이를 주스로 변신시켜주었어요~!

 

귤을 반으로 잘라 보고~ 그 모양을 관찰하고~ 윤인 레몬과 똑같이 생겼데요~!

그리고 미니 과즙기를 이용해 귤의 즙을 내 주었어요~!

그 즙을 컵에 직접 따라보고~ (반은 옆으로 쏟아 버렸다죠. ㅜㅜ)

얌얌~ 맛있게 마셨답니다.

 

엄마도 조금만 주면 안돼? 했더니 엄마는 이케이케~ 빙글빙글 돌려서 다시 짜서 컵에 담아 마시래요. -ㅇ-;;

전 그냥 남은 귤 먹었습니다. 흑흑

 

 

제대로 오감 놀이하기에 좋고~ 글자에 관심 갖는 아이들의 통문자 학습에도 좋은

리틀천재 두뇌 계발 놀이터! 앞으로도 엄마가 바쁜 시간에 윤이랑 잘 놀아주길 바래~! ㅋㅋ

책이 줄 수 있는 그 이상의 것을 얻을 수 있는 리틀천재 두뇌 계발 놀이터!

영유아기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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