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영어사전 추천!

DK사의 My first word book 세이펜 버전을 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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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맘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DK! 아니 DK사를 모른다 하더라도 

아이들의 첫 그림책으로 구입한 것을 살펴보면 DK사의 큼직큼직 깨끗한 이미지의 책 한 두권씩은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그만큼 아이의 시선도 엄마의 마음도 사로잡는 것이 바로 DK 책들의 매력인 것 같아요!

 

DK 사의 My first word book은 제목처럼 우리 아이들 첫 단어 사전이에요.

이미 책만으로도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던 책인데 이번에 세이펜버전으로 출간되었어요!

아마도 세이펜의 기능이 가장 빛을 발할 때는 사전이나 파닉스책에서가 아닌가 싶은데요~

역시나 My first word book이 세이펜을 만나 그 기능과 효과가 몇 배는 더 향상된 느낌이에요!

 

유아영어사전으로 강추!! DK사의 My first word book 소개해 볼게요~ ^^

 

 

 

 

 

 

영어 사전이라고 다 같은 영어 사전?? 대상에 따라 그 용도가 달라짐은 당연한거겠죠? ^^

 

My first word book은 유아들의 첫 영어 사전이에요.

사전이라고 해서 단어의 발음, 의미, 어원등을 설명해 놓은 것이 아닌

우리 아이들의 첫 인지를 돕고, 이미지를 통해 단어의 뜻을 이해할 수 있는 단어모음집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대상이 첫 사물인지를 하는 아이들부터 유아기까지다 보니 사실 알파벳을 알리 없고, 파닉스는 더더욱~!

아이들 스스로 읽을 수 없으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지만 아이들 혼자 볼 수 없고, 늘 엄마가 읽어주셔야 했죠.

그렇다보니 사실 좋다는 건 알고 구입해 놓고도 제대로 활용해주지 못한 분들도 많으셨을 것 같아요.

 

이제는 걱정 뚝!! 세이펜 덕분에 그 역할과 활용성이 커졌어요!

스스로 읽을 수 없는 아이들이 이미지를 보며 세이펜을 통해 소리를 듣고,

단어를 인지하고, 따라하기까지~ 아이 혼자서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 되었어요!

 

게다가 대상연령에 맞게 알파벳 순이 아닌 38개의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고, 관심 있어 하는 주제별로 구성!

꼭 알아야 하는 1000개 이상의 단어들을 접하고 배워볼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독립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high-frequency words 를 정리해주고,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해 주고 있어요.

 

이 부분 또한 세이펜버전이 되며 그 효과가 극대화 된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주제별로 단순지시어가 아닌 단어들을 모아 단어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문장도 제공하여

듣기/말하기 연습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었어요.

 

아래 이미지들처럼 문장을 들을 수 있는 단어들을 모아 바탕색을 넣어 박스로 묶어 주고,

한쪽에 Let's Talk!이란 아이콘이 함께 있어요.

이 아이콘을 세이펜으로 클릭하면 각 단어가 활용된 문장을 들을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이 페이지에서는

Look! She's running. / Look! She's walking. / Look! She's crouching.

와 같이 반복되는 문장을 통해 기본 문형을 익히고, 또, 문장을 응용하는 방법까지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이렇게 주제별 페이지 중에 구분이 되어 있구요~ 세이펜으로 클릭~! 하면 들을 수 있어요~ ^^

 

 

 

주제별로 생생한 실사를 보여주는 my first word book은 DK사의 책 답게

깔끔한 편집으로 어린 아이들도 한 눈에 쏘옥~! 호기심과 관심을 잡아주어요! ^^

 

 

 

 

또, my first word book에서는 영상펜에서나 볼 수 있던 자동 음원 인식을 도입!

세이펜의 버튼을 눌러 음원을 찾아놓지 않더라도 표지의 제목만 클릭하면 자동적으로 음원을 인식해요.

 

게다가 목차 부분의 타이틀만 클릭하면 그 페이지의 단어들을 에코챈트를 통해 들을 수 있어요.

제이와이북스가 만들어낸 오디오CD가 그대로~ 세이펜 속으로 쏘옥~!

 

신나는 배경음악과 함께 하는 에코챈트! 윤이도 너무나 재밌어해요~ ^^

 

 

아! 이런 기능들은 세이펜 700버전 이상, 펌웨어 업데이트를 받은 후 음원을 넣어야 실행가능하답니다.

 

 

 

업데이트와 세이펜 음원은 제이와이북스닷컴에서 받으실 수 있구요~

또, 세이펜(http://www.saypen.com/) 홈페이지에서도 받으실 수 있으세요.

 

세이펜 홈페이지에서는 핀파일 다운로드 매니저가 새로이 선보여서 훨씬 쉽게 음원을 다운 받을 수 있지만

처음에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위해 기존에 있던 모든 음원이 사라질 수 있음을 기억하셔야해요~! ^^;;

 

 

 

 

:: 윤이 만난 My first word book ::

 

 

 

 

 

주제별로 되어 있어서 일상 또는 다른 책 읽기 후 연계학습하기에 좋아요!

이 날은 단풍나무에 푹~ 빠져 있던 날~!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는 페이지에서 단풍나무 열매를 찾았어요!

Sycamore seeds

 

그리고 나서는 예쁜 꽃들이 많다며 이것 저것 클릭해 보기에 바빠요~ ^^

 

 

한 참을 보고, 듣고 나서야 앞으로 돌아 온 윤! ㅋㅋ

 

 

주제 역시 My body, my face, 나로부터 가족, 그리고 내가 사는 집, 먹거리, 놀이 등

우리 아이들이 태어나서 자라며 처음 인지하고 관심을 갖게 되는 것부터 확장, 소개하고 있어요!

 

윤이와도 먼저 My body, My face에 대해 배워봤어요~!

 

노부영 베이비를 하고 나서는 신체부위 명칭에 대해 많이 배운터라 아는 단어들도 많았지만

My first word book은 훨씬~ 자세한 부분까지도 알려주고 있어요.

게다가 세이펜이 되어서 읽어주니 신기하고 재밌어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따라해 보라고 해도 하지 않는 윤!

그렇지만 주제 타이틀을 클릭하면 들려주는 에코챈트가 너무나 재밌는지 꼭 한 번씩 클릭~!

그리고 춤춰보라고 하더라구요~ ^^;;

 

 

 

 

 

책을 보며 표정 따라하기 해 봤어요~! ㅋㅋ

먼저 사진을 보고 아이의 표정이 어떤지 윤에게 먼저 물어봤어요.

두 명은 좋아보이고, 두 명은 안좋아 보인데요.

 

frowning 따라해 보라고 했더니 오오~! 울 딸! 연기해도 될 듯 해요~ ㅋㅋㅋ

그만큼 이미지가 정확한 모습을 표현해주고 있단 이야기겠죠? ^^

 

마지막 crying는 울지 못하고, The wheels on the bus go round and round에 나오는 아가 흉내내는 거예요.

wa wa wa~ wa wa wa~ ㅋㅋㅋ 또보를 넘 많이 봤나봐요~ ㅋㅋㅋ

 

 

33개월의 윤! 사전을 이렇게 재밌게 볼 줄이야.. ㅋㅋ

사진을 보고, 소리로 듣고, 몸으로 익히니 정말 쏙쏙~ 기억되겠구나 싶었어요. ^^

 

 

 

 

 

책을 보고 나서 산책을 다녀왔어요!

윤이 낙엽을 보고는 신나서 뛰길래 책에서 봤던 문장들을 이야기 해주었어요.

그리고 나서는 running 외에 다른 것들도 이야기 하며 따라하기 놀이를 했어요~ ^^

 

그리고 윤이 자신의 사진으로 된 카드를 보면 더 잘 기억될 것 같아 이렇게 카드로 만들었어요~ ^^

 

 

 

 

 

 

못 쓰는 탁상 달력에 융천을 붙여주고, 윤이 사진으로 만든 카드들을 코팅해서 준비했어요.

그리고 다른 날 책을 보며 같은 카드를 찾아 붙여 보고, 아직 글자는 모르지만 그냥 눈에 익으라고 문장을 만들어 붙여줬어요.

붙였다 떼었다 하는거라 그런지 기대 이상으로 재밌어 하더라구요. ^^

 

그렇지만 아직 따라하지는 못했었는데 같은 내용들이 반복되니 어느 순간 갑자기 따라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따라 하기는 하는데 아직 자신이 없는 윤!

엄마가 잘했다고 하는지 않하는지 슬쩍~ 눈치도 살피시고.. ^^;;

 

 

 

 

엄마의 칭찬과 계속되는 반복 속에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오오~! 세이펜의 효과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날였어요~ ^^

아직도 자신감은 부족하고, 입 밖으로 내는 것이 부끄러운지 몸을 비비꼬지만 그래도 그만 하는 건 싫은지 계속 반복했어요~!

 

 

 

 

 

 

 

이번에는 책 없이 카드만 놓고 카드를 찾고 붙이는 놀이를 했어요!

기대대로 자신의 사진이라 더 잘 찾는 듯!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들이 보이더라구요.

문장은 엄마가 찾아주고 윤이 붙이는 것만! ㅋㅋㅋ

 

 

 

 

 

My face도 역시 같은 활동을 하며 따라하기 해 보았는데

윤! 사진을 보며 시키지도 않았는데 이번에도 카드의 표정 따라하기를 스스로 하더라구요~!

 

smiling! 덕분에 많이 웃으며 활동을 마무리했어요~!

 

 

my body와 my face는 보고 있으니 딱! 떠오르는 책들이 있었는데요~

노부영 Here are my hands와 lots of feelings!

물론 더 많은 책들이 있겠지만 윤이 손을 좀 어려워 하더라구요~!

 

이 책들까지 딱! 보고 끝났음 좋았는데 아직 거기까진 못 했어요.

주제별로 되어 있으니 이렇게 연계 독서도 가능해서 참 좋아요.

앞으로 쭈욱~ 일상 또는 책들과 연계해서 이렇게 윤이 따라 한 것들,

윤이 가지고 있는 것들로 카드를 만들어 윤이 만의 my first word book을 만들어 보려구요~!

 

 

 

재밌게 보는 우리아이 첫 영어사전!

My first word book으로 보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이제 소리로 들어요.

단어에서 끝나지 않고, 기본 문형과 문장의 변형까지 배워보는 My first word book!

하나 꼭 있으면 좋을 눈높이 맞춤 유아영어사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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