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 : 바울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다.

2. 저자 : 게리윌스 (번역 김창락)

3. 소감 : 성서비평적 시각에서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특히 바울의 종말론적 세계관 예수를 체험한 그로써는. 현대 교회의

여러 행위가 마음에 썩 들진 않을것이다.

 

특히 종말을 앞두고 재림을 받들 시기에

전체적 자신의 사상과는 완전 반대인 관료적 조직, 여성차별등을 운운하는

딤전 딤후 디도서가 왜 바울의 작품이 아닌가를 논리적으로 알려준다.

 

흔히들 권위를 이용해 목적을 달성하려는 현대인처럼 그때도 바울의

권위를 이용한 조작된 신약성서 몇권중 이 3권이 들어감을 확실히 알수 있다.

 

바울은 현대 기독교에서 보면 예수만큼이나 중요한 인물이다.

이런 객관적 책이 많이 나와서 바울을 이용해 장사하는 지도자는 반성을 하고.

사랑으로 헌신으로 물질로 봉사하는 지도자가 많이 생겼으면 한다.

 

바울보다 가롯유다가 성공하는 슬픈 세상이다.....

 

2012 학교 홈페이지 백업 (별점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