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에 큰 화제가 되었던 책입니다

 

Business Owner 측면의 유리한 점과 부채도 자산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해 준 책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절대로 부채(빚)를 지지 말라고 배워왔으나,

부자 중에 부채를 사용하지 않고 부자가 된 경우는

모태(?)부자나 복권에 당첨된 경우 밖에 없죠

 

대출이자율보다 더 높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사람에게,

부채는 매우 중요한 투자수단입니다

부채는 신용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신용을 쌓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신용한도가 1,000만원인 사람과 1억원인 사람은

실제적인 자산은 아니더라도, 재테크에서

성공할 확률이 크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투자와 투기는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상대적인 것이죠

 

예를 들어, A회사의 석유 시추에 투자할 경우,

현재까지 시추한 1,000건의 시추에서

누적성공율은 10%입니다.  (n > 30 이상이므로

통계적으로 유효한 확률이죠)

 

만약, 성공하여 상업적으로 의미있는 석유가 나올 경우,

투자수익율은 10배입니다

 

그런데, 시추에 투자하는 최소단위는 1억원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A회사의 새로운 석유시추 프로젝트에

1억원을 투입하는 것은

투자입니까? 아니면 투기입니까?

 

90%의 확률인 실패시, 여러분은 1억원을 바로 잃습니다

10%의 확률인 성공시, 여러분은 10억원을 받게 됩니다

 

정확한 개념을 이해하고 투자하는 것이,

결국 성공투자의 유일한 길입니다

 

본인이 어떤 것에 자산을 투입하면서 투자인 지,

투기인 지도 모르고 투입하는 것은

본인은 투자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결국 투기입니다

 

어떤 경우에든 자신의 생명처럼 소중한 자산을 투입하므로,

충분한 학습을 통하여 정확한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