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들자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제서야 만들어 보았습니다.

한권의 책으로 이렇게 여러가지를 만들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어렵지 않게 뚝딱하면 바로바로 만들어 지니까 아이가 자신감도 쑥쑥 올라가네요..

아이가 동물에 관심이 별로 없는 듯해서 특히 내가만들자 - 동물을 선택했지요...

아이들이 쉽게 재미있게 만들게 되어서 자신이 직접 만들어서 인지 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만드는 동안 갑자기 조용해지더라구요...

완전 집중해서 한개한개 끼우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다 만들고 나서는 완전 시끄러워지더라구요...

만든 동물들로 싸움도 시키고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게 해주기도 하고.. 먹이도 주네요..

아이들이 정말 만들기 좋아하잖아요...

가격대비 최상입니다.

종종 사는편인데.. 두세개 만들고 만원을 휠쩍 넘 더라구요..

색감도 또렷하고 이쁘게 되어 있고 코팅지처럼 빳빳해서 가지고 놀면서 비교적 튼튼한 편입니다.

캐릭터처럼 동물들도 귀엽고 깜찍하게 되어 있어서 이뻐요

다른 내가 만들자도 활용해봐야겠어요...

동물, 공룡, 공주, 우리집,  자동차, 세계여행 이렇게 6가지로 나누어져 있어서 아이들 취향에 맞게 고를 수도 있고...

독후활동에 활용할수도 있어서 더욱 좋은 것같네요...

아이도 좋아하지만 아빠도 신이 나서 함께 만들고 가지고 놀고... 가족놀이감이네요

이야기 책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책을 읽으면서 함께 직접 가지고 하니까 인형극하는 것처럼 더욱 재미있네요..

 

"내가만들자"라는 제목이 딱~~~~~ 맞아 떨어지는 책입니다.

다치지않고 안전하게 만들기를 아이들과 함께 시작해보세요...

완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