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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만 듣고도 복잡한 영문법을 끝낼 수 있다!
이 책은 그동안 어렵고 딱딱한 문법책들만을 접해 영문법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영문법에 대한 기초가 제대로 정립되어 있지 못한 초등학교 고학년들을 위해 구성된 책이다. 이 책은 영어가 단순한 학과목이 아니라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라는 점을 제시하며 문법을 위한 문법이 아닌, 의사소통을 위해 꼭 필요한 기초 영문법의 핵심만을 간추려 놓았다. 또한 그 핵심을 복잡한 설명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그 기초 영문법의 내용이 녹아든 100문장을 외우게 함으로써 저절로 영문법의 원리와 이치를 깨닫게 하고 있으며 그 100문장은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신나는 힙합과 락 버전으로 작곡된 음악을 통해 CD를 들으면서도 저절로 그 내용이 머릿속에 입력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노래로 외우고 랩으로 정리한다!
이 책의 영문법 설명 방식은 흔히 노랫말 가사 형식을 따르고 있다. 힙합과 락이라는 음악 장르의 특성을 이용하여 노래와 랩을 적절히 섞어 영어 문장은 노래로, 문법 설명은 랩으로 정리할 수 있게끔 꾸며 놓았다. 그저 음악을 들으며 노랫말 가사를 흥얼거리듯이 따라하기만 하면 늘 머릿속에서만 맴돌았던 복잡하고 헷갈리는 문법의 내용이 머릿속에서 말끔하게 정리될 수 있는 것이다.

기초 영문법을 단 100문장으로 끝낼 수 있다!
이 책은 총 100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습의 분량도 결코 어린이들에게 무리를 주지 않을 만큼 알뜰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100문장의 내용 안에 기초 영문법에서 추구하는 거의 모든 내용들이 녹아 있다. 문장을 통해서 문법 내용을 정리하기 때문에 이해도 훨씬 빠르다. 또한 시험 문제를 풀기 위해 곰곰이 생각해야만 떠오르는 번역식 문법이 아니라 우리말하듯이 자연스럽게 입에서 터져 나올 수 있는 문법을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