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Cinderella Man을 접하고 penguin readers 시리즈를 사랑하게 되어
한꺼번에 7권의 책을 질렀다.

Cinderella Man이 level 4 이기에 동급이나 그 이상의 level로만 사고 싶었지만.
절대로 그냥 지나칠수 없었던 그 제목... The Beatles...

음악을 사랑하는 나로서는 당연 그들의 음악도 사랑하고, 그들의 CD또한 몇장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삶에 대해서 자세히는 잘 모르던 나이기에...
너무나 궁금하고,... 영어공부도 할겸... 겸사겸사 해서 
level 3에도 불구하고 질러버렸다...
총 story는 40page를 조금 넘는 분량...

이 책의 장점은 YBM원서 시리즈와는 달리 먼저
한글 해석판이 없다 !! 
두번째로 이건 오리지날 원서다... 
다시말해 한글의 'ㅎ'을 코빼기도 찾아볼 수 없다는 말이 된다.

하지만 각 챕터별로 구분이 되어있고, 책의 마지막 부분에
각 챕터별로 중요내용을 상기시킬 수 있도록 주요질문들이
"Before Reading", "While Reading", "After Reading"으로 나눠져있어
갈 범위별로 읽은뒤 다시 질문을 보고 내용을 상기하면
더욱 오랫동안 내용도 머릿속에 남고, 문장체도 쉽게 습득된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까지 원서읽기 시리즈 YBM과 Penguin Reader 두가지를
접한 본인...
In my point, Penguin Readers books are better than YB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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