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는 이 시대의 위대한 혁명가였다. 그가 스탠포드 대학교의 졸업식 축사로 우리에게 남긴 것은 스마트폰 혁명이다. 그리고 그의 혁명가적인 정신이다.

" 당신의 마음과 직관을 따를 용기를 가지십시요. 언제나 갈망하고 우직하게."

우리의 그의 말을 토대로 하여, 직관을 따를 용기를 가져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직관이 무엇일까? 이러한 질문에 대해 잘 대답해 주는 책이 있다. 바로 은지성 작가의 [직관] 이란 책이다.

내 안의 숨은 1%를 깨우는 마법의 힘이 바로 직관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직관의 놀라운 점은 평범한 사람들은 잘 못 느끼지만, 위대한 위인들은 이 직관의 비밀을 이미 알고 있다고 말한다. 그런 대표적인 사람으로 이 책에서 소개 되는 사람으로는 아인슈타인부터 제임스 왓슨, 샤를 니콜, 슈바이처, 리처드 파인만 같은 사람, 심지어 헤라클레이토스, 칸트 같은 사람들과 링컨, 나폴레옹, 처칠, 에디슨, 피카소에 이르기까지 매우 많다.

이 책을 알게 된 사시은 직관의 힘이 매우 위대하다는 것이었다.

위대한 성공을 한 사람들은 학교 교육에 의지 하지 않고, 자신의 직관을 믿고 그대로 따랐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용기이다. 그리고 실천력이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델 컴퓨터의 마이클 델,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모두 직관을 따라갔던 사람들이지 학교 졸업장을 따라갔던 이들이 아니었다.

모두 대학교를 중퇴한 이들이다. 이들이 대학교를 중퇴한 것은 바로 직관을 따랐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데 대학 교육이나 졸업장이 전혀 쓸모가 없을 뿐만 아니라, 대학 교육을 받는 것은 시간 낭비와 같다는 사실을 그들은 잘 알고 있었다.

그러한 사실을 그들에게 알려 준 것이 또한 직관인 것이다.

직관에 대해 조금은 잘 다룬 책이지만, 책의 전체 내용이 직관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라, 뒤로 갈수록 직관과 상관없는 일반적인 자기 계발서 느낌이 나는 점이 아쉬웠다.

나도 역시 직관을 따라서 인생을 맡겼던 적이 있었다. 3년전에,,, 그 결과 지금은 최고의 인생을 활짝 열어 가고 있다.

이 책 내용을 그대로 체험한 셈이다

직관! 최고의 능력이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