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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릴 스트레이드 지음 홍선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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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고 흔들리는 당신을 위한 뜨거운 조언
안녕, 누구나의 인생

뜨거운 공감, 예리한 직관, 냉정한 충고
‘슈거’ 셰릴 스트레이드가 온 삶으로 답한 치열한 희망 편지

삶을 흑백으로 나눌 수 있다면
흠 하나 없는 인생이 있다면
질문할 필요도,
답을 찾을 필요도 없었을 거예요

막다른 골목,
고통스러운 모든 문제들에 대해
온 삶으로 답하는 치열한 희망 편지

때로 뜨겁고
때로 냉정하고
때로 잔인한
누구나의 인생, 한 조각의 진실

상처받고 흔들리는 당신을 위한 뜨거운 조언
안녕, 누구나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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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셰릴 스트레이드는
놀라울 만큼 솔직한 자기 고백과 섬세한 묘사로 사랑받는 작가다. 데뷔작인 소설 『토치(Torch)』는 『오레거니언』 신문이 뽑은 ‘2006년 올해의 책 베스트10’에 선정되었으며, 4000킬로미터의 도보 여행을 기록한 에세이 『와일드(Wild)』는 2012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 책 『안녕, 누구나의 인생』은 스트레이드가 2010년 3월부터 2년 넘게 온라인 문학 커뮤니티 ‘럼퍼스’에 연재했던 ‘디어 슈거(Dear Sugar)’ 상담 칼럼을 모은 것이다. 사랑 없는 결혼부터 삼각관계, 진로, 가슴 아픈 가족 문제에 이르기까지, 스트레이드는 ‘슈거’라는 필명으로 사람들의 온갖 고민에 진심 어린 조언을 보낸다. 아버지의 학대, 어머니의 죽음, 낙태와 이혼 등 자신의 상처를 솔직히 드러내며 때론 뜨겁게, 때론 냉정하게 조언하는 ‘와일드한’ 스타일은 “상담 장르를 새롭게 구축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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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다이너마이트 같은 글! 그녀의 말에 공감해 주먹을 불끈 쥐어 올리고, 감탄과 놀라움, 기쁨에 고개를 내젓는다. -〈살롱닷컴〉

사랑 없는 결혼부터 가슴 아픈 가족 이야기, 추한 외모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모든 문제에 답한다. 독자의 삶뿐 아니라 저자의 삶까지 보여 주는 친밀하고 깊이 있는 에세이. -〈오프라닷컴〉

상담책의 고전! 힘들 때마다 꺼내 보게 될 책. 환히 빛나는 지혜와 깊이가 가득 담겨 있다. -에이미 벤더, 『레몬 케이크의 슬픔(The Particular Sadness of Lemon Cake)』 저자

인터넷 시대를 위한 최고의 상담자! 슈거의 터프한 사랑은 동생을 사랑하는 누나부터 엄한 가정교사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있다. -『뉴 리퍼블릭』

내 평생 읽어 본 가장 아름다운 글! -사만다 둔, 『페일링 파리(Failing Paris)』 저자

이야기 안에 숨은 이야기, 독자들이 진정 하고 싶은 이야기까지 듣는다. 누구의 기분을 띄워주려 하지 않으며 그저 질문을 충분히 이해하고 답할 뿐이다. -『뉴요커』

삶은 흑백으로 나눌 수 없다. 슈거는 우리가 회색을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아마존 독자평

책을 읽을수록 나 자신이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믿게 된다! -아마존 독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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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 : ~ 2013년 3월 10일 (일)
- 서평단 발표 : 2013년 3월 11일 (월)
- 서평 마감일 : ~ 2013년 3월 25일 (월)
- 서지 정보 : 350쪽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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