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적인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졌습니다.

여자가 유방암에 걸린 것을 알고도 결혼, 비록 암과의 사투 끝에 그녀를 떠나보내야 헸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세상 둘도 없는 선물 딸 하나와 인생을 더욱 값지게 사는 법을 알려 주었으니까요. 사랑해서 행복했습니다.

『하나와 미소시루』 의 여자 야스타케 치에(安武千恵）

노래 부르는 것이 좋아합니다. 교사의 꿈도 이루고 사랑하던 사람과 결혼을 앞둔 스물다섯.암이 찾아왔지요.

하지만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어렵게 낳은 나의 딸 하나와 남편 그리고 나는 인생에서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서른 셋, 짧지만 영원한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와 미소시루』 의 진짜 주인공 야스타케 하나(安武はな）

엄마가 좋아하는 노래 부르기, 피아노를 좋아합니다.

‘먹는 것은 곧 살아가는 것’ 엄마가 가르쳐 주었지요.

혼자서도 꿋꿋이, 엄마의 선물 미소시루 때문에 나는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