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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떠나 중동으로 간
8인의 성공 스토리


나에게는 중동이 있다

 

박상주 글 그림 / 250쪽 내외 / 14,800원 (9월 15일 출간 예정)


(중동 여행기 아닙니다. 중동에서 일하는 해외 한인들의 이야기입니다)

 

 

 

 

 

오길 잘했다! 중동!
인생의 순간순간을 더 의미 있게 살기 위해 중동으로 간 사람들


▶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한, 내가 즐거운 일을 하며 사는 삶!

“우리 부부는 앞으로 남은 인생을 오직 우리들이 즐거워하는 일을 하며 살 계획이에요. 배추와 무 농사도 짓고, 방앗간 기계도 돌리고, 모로코 사람들에게 김치와 두부의 맛도 알리고요.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로 한국 식품 판매를 넓히는 마케팅도 구상하고 있어요. 자식 농사 잘 지어 놓고, 이제는 맘 놓고 이런저런 사업을 시도하면서 우리의 힘을 시험하려는 거죠.”
이종완, 「가장 한국적인 맛으로 승부하다」 중에서


▶ 타인이 아니라 나의 기준으로 ‘가치 있는 것’을 따라갈 때 열리는 신세계!
“사람과의 인연이 가장 중요했어요. 인연을 좇다가 넓은 세상을 만났고, 이 일을 하게 됐습니다. 나에게 여행은 어떤 장소에 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이에요. 현장에서 고객들을 가이드할 때마다 놀랍도록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그분들이 던지는 말 한마디 속에 내가 겪어 보지 못한 경험과 지혜가 숨어 있거든요. 이곳에 오지 않았다면 모르고 살았을 것들이죠.”
손종희, 「스스로의 ‘가치 지도’를 따라 여행하는 열정의 가이드」 중에서

▶ 단 한 번뿐인 인생, 나를 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을 찾아 신바람 나게 산다
“이집트에 손잡이 달린 머그컵을 내가 맨 처음 소개했어요. 여기선 뜨거운 차를 많이 마시는데 그걸 손잡이 없는 유리컵에 마시더라고요. 또 원단 제조에 꼭 필요한 계면활성제를 비싸게 수입해서 쓰고 있기에, 그럼 여기서 만들면 좀 싸게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계면활성제 제조 사업을 시작했고요. 덕분에 원단의 공급도 달라졌지요. 내가 하는 사업이 세상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준다니, 사는 것 자체가 신바람 나는 일이 되었어요.”
조경행, 「머그잔을 히트시키고 홈웨어 문화를 선도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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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중동이 있다> 서평단 모집

인원 : 5명

기간 : ~9월 14일까지

발표 : 9월 16일~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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