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주니어 하루 10분 맞춤법 1단계 따라쓰기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할지 부터 생각하게 됩니다.  겉표지를 살펴보니 자주 틀리는

맞춤법 100개를 따라 쓰며 어휘력을 키우고, 바른 글씨체를 익혀요! 라고 쓰여 있네요. 

이 책의 전체내용을 알 수 있는 문장이네요.

일상생활에 쓰이는 쉬운 한글도 맞춤법이 헷갈릴 때가 많아요.

그럴때는 찾아보기 보단 그냥 넘어 갔답니다.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은 1학년 2학년 동안 받아쓰기 시험을 한 주에 1번 10문제를 써보는데,

집에서 미리 써보고 가지 않으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었답니다.  많이 써보고 접해보는게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답니다.

그래서 써보도록 권해보지만... 놀기만 좋아하는 아들녀석에게 문장시험은 정말 지겨운

일이랍니다.

하.지.만

요 책, 미래주니어 하루 10분 맞춤법 1단계 따라쓰기 를 함께 보면서 재밌다고 난리네요.

5학년 딸도 함께 보면서, "아~ 이렇게 쓰는구나..."라고 한글공부에 도움을 줘서 좋은 책이라고 말하네요.

일상생활에 쓰이는 흔한 글자들인데 애매하게 헷갈리는 것들이 많았는데 알아가는 재미가 있답니다.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은 학교에서 예쁜 글씨 바른 글씨를 익히도록 10칸쓰기 공책에 쓰도록 한답니다.

10칸쓰기 공책은 한 줄 10칸에, 한 칸 마다 점선으로 십자모양이 그려져 있답니다.

십자모양 점선에 왼쪽.오른쪽.위.아래, 자음과 모음 그리고 받침을 각 자리에 써보며 글자간격을 익히고 정자로 써봅답니다.

아이들에게 바른 글씨를 익힐 수 있도록 쓰기전용 노트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그 쓰기전용 노트와 똑같이 미래주니어 하루 10분 맞춤법 1단계 따라쓰기에서도 써볼 수 있답니다.

총 100 글자를 간단한 문장과 함께 써보며 맞춤법도 알아보고 글씨도 예쁘게 써볼 수 있어서 좋아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어집니다.  바르게 알고 가는 한글공부를 위해서 꼭 필요한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