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부모가 잘 되라고 말을 하면 왜 그런말을 할까 하면서 구속이라고 싫어하는경향이 많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콕콕 하나하나 필요한 부분을 이야기해 줌으로써 성장해 나가는데 알찬 양식이 되곤 합니다.

똑똑한 아이들로 변화하기위해선 참 좋은 생각을 해야 하는데 『왜 꼭 해야 하나요?』책은 길라잡이 역활을 하는 책인것 같다.

계수나무 출판사가 독일 청소년 문글.브리기테 라브 그림 마누엘라 올렌 작품으로써 2004년도 학 작품상을 받아 이달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책으로써 올덴부르크 어린이 청소년 도서상을 수상한 사람으로써 우리에게 좋은 디자이너써 활동했다.

 

아이들이 아침에 일어나면 양치질하라고 말문을 열면서 부터  시작되는 일상생활에서 티나에게 기니피그라는 새를 돌봐야 하는 이유를 말해준다.

청소를 안하면 냄세가 나고 먹이를 주지않으면 병이 나는 이야기등,,,,

톰이 밤에는 집에 있어야하는이유 율리아가 외출하기전에 화장실에 가야하는이유 만약 화장실에 가지 않고 외출을 했다면 똥이라 오줌이 매려울때 할아버지가 과속운전으로 벌금을 낼것이라는 말들....

 

마리가 방을 깨끗하게 청소해야 하는이유,파울이 하루 종일 쇼파에 앉아서 텔레비전을 보면 안되는 이유등 ...

파울이 게으름을 피워 머리안에 벌레들이 득실거릴거라는  말들이

레오가 아이스크림만을 좋아하는 까닭에 아이스크림으로인해 벌어질수 있는 않좋은 이야기들이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꼭 해서는 안될 지침서라고 할수 있네요..

 

뒷면을 보면...

이를 닦아야 한다고요!

도대체 왜 이를 닦아야 하나요?
안 그러면 난쟁이 청소부들이와서

이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걸까요?

물론 아니에요!

이 책에 나오는 똑똑한 아이들은

이를 닦지 않으면 병이 난다는 것 알아요,

또 아이들이 지켜야 할 다른 규칙들도 있어요.

그런데 아이들은 먼저

재미있는 이유를 생각해 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