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아이책을 뭐가 다르더라구요..

예전에 럭키아이를 읽고 한참을 생각하면서 감탄했던기억이 납니다.  표지면에서도 할수 있다는 의지가 담긴 그림 활기가 차게 보입니다.

리더라는것은 다른 사람을 올바르게 인도할수 있어서 리더가 될수 있다고 생각해요.

나보다 공룡이 좋아? 공룡 그림도 웃기도...스스로 혼자서도 뭐든지 할수 있는 습관이  중요하겠지요..

민찬이는 황박사엄마가 몽골초원으로 화석을 캐러간다는 말을 얼리둥정 했답니다.어떻게 나를 이모네 집에 맡기고 혼자갈수 있어 민찬이는 이해하기가 힘들었답니다.

사실 아빠없이 둘만 살아갔으므로 떨어저서 산다는것을 생각을 안해 봐서 그랬을 겁니다.

그러나  엄마는 미찬이에게 몽골에 갔을때 좋은 점과 나쁜점을 말해 주었답니다.

"두 사람의 미래를 위해서는 엄마가 몽골에 가는 게 유리하다"라는 글에 미찬이는 화가났지만 뭐라고 말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미찬이는 이모네집으로 가서 1년을 생활하게 되었답니다.

미찬이는 엄마을 몽골에 보내고 돌아왔을때 혼자서도 잘하는 모습을 엄마앞에 서도 보이겠노라고 다짐을 했답니다싶었답니다.

그래서 엄마가 없다고 생각하고 혼자서도 당당하게 잘할수 있는것을 적어보기도 했답니다.

또한 빨래하는법.세탁기 쓰는법.속옷 정리하기등을 엄마한테 몽골에 가기전에 배웠지만 혼자한다는것이 어려운 일 이었겠지요..

이모네집에는 옥탑방에 사는 몽골에서 공부하러온 레첸누나와 그리고 이모 이모부와 사촌 동생들인 어린남동생 효백과 초등 3학년인 여동생 효린과 같이 어머니가 몽골에 1년동안 있은동안 같이 살기로 했답니다.

이모와 이모부는 일을 하는 관계로 일하는 아줌마가 잠깐 일을 해주고 가는관계로 모든것을 스스로 해야 했던 겁니다.

엄마는 몽골에 가지전에 레첸 누나에게 편지를 날마다 하나씩 미찬이에게 주어라고 맞긴편지가 있었답니다.

그 편지는 엄마의 마음의 편지가 담았있었지요. 좋은 습관을 가저라. 목표를 가지고 생활화 하여라. 많은 사람에게 행복하게 하는 일을 준비하라고 했으며.계획적인 생활을 하라고 날마다 렌첸누나가 준 엄마의 편지에는 내가 해야할것들이 적혀 있었답니다.

사촌여동생인 효린이는 성격이 저돌적이지만 할수 있다는 의지가 강한 성격의 탓에 서로 화합하기가 힘들었지만 1년동안 지내면서 서로 화합하는법과 배려하는법 더욱 중요한 것은 봉사하는 법을 배워나가는 미찬이와 동생들을 리더하며 생활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저는 우리딸아이가 내성적인 까닭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력을 길러주기위해 기회만 되면 관중앞에 나가도록 권유하곤 했는데  회사 채육대회하는날이었답니다.과 대표로 나와 응원단장을 뽑는다고 나오라고 하는 사회자의 말에 나는 딸아이한테 나가라로 다른때와 마찬가지고 권유했던 기억이 납니다.우리 딸은 다른때와 마찬가지로 나가지 못하고 우물주물 하는것이었답니다. 그때 나는 딸아이에게 모범을 보이야 한다고 엄마가 대신에 나가서 시험을 보인적이 있답니다.내가 잘하지는 못하지만 자녀앞에서 모범을 보인다는것은 여러번의 권유보다  직접 시범을 보이는것이야말로 큰 효과를 발휘가 되더라구요..

사실 아무리 가까운 친척이라도 같이 산다는것은 특히 아이들은 힘들어하고 시기하기 때문에 힘들었는데도 힌든 과정에서도 미찬이가 동생들은 인내와 끈기로 참고 리더해 나가는 모습이 어른스럽다고할까요..

너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책이라  오랫동안 기억속에 남아 있는 책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