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젊은 의사들이 고백하는  메디컬 스캔들이란 책입니다.사실 읽기가 좀 겁이 납니다.이 책을 읽고 의사들을 못믿을것 같은 생각을 할수 있지않나 해서요..

어느 책에서 의사들의 확진할수 있는확율이 겨우 33%정도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어서 더욱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네요..

암튼 메디컬스캔들이란 글 자체만으로도  너무 재미가 배가될것 같네요..

의사들이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것이라 잘못하여 생명을 아사간다면 일생일대에  큰 사고중에 사고를 치는겁니다.

사고치는 의사들은 무능력과 미숙함에서 오는것이겠지요.그로인해 가족들은 증오가 불타오르고 그런일로 큰 병원을 선택하는가 봅니다.

보통 우리는 진료를 받으려 가면 현재증세를 의사한테 말해주는것이 중요한 일이겠지요..환자의 말에의해서 작은 병원들은 진단을 하고 처방을 하는경우가 많으니깐요.

환자들은 의사들에게 아픔을 호소하고 의지하게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을 대해서 그런지 환자의 욕구에대해 무관심해 지므로인해 환자들과 갈등을 하고 냉소가 거듭되면 물론 곤란해 질것이다.

그러나 나는 어느 모 대학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일이다.그 의사는 나에게 고칠수 있다는 믿음을 주기 위해 "걱정말아요"하면서 주지시켜 주었고 시간만 되면 자주 몸에 대해서 물어보고 진료해 주었다.그로인해 믿음이 생기여 안정을 되찾을수 이었으니 말이다.

사실 의사들은 바쁘다는 이유로 본인의 말도 물어보지 않고 "간호원한테 이야기하세요" 하면서 다음 환자를 들어오라고 했던 의사의 행동을 저도 경험헤 본것이다.의사은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어야 하는데 신뢰를 주기는 커녕 어부성설 환가가 큰 죄인인량 의시대는 의사들이 있다는자체가 화가 치밀때가 많으니 말이다.

정상일거라고 생각하고 임신중 초음파로 아기를 보고나서 아기얼굴이 너무 작아요..3일후에 오세요라고 말할때 얼마나 놀랄일이며 천청병력같은 일인가.그러나 의사의 오진으로 결과가 아기는 정상이었다면 누구의 책임인가..

사실 병원에 가면 검사하기 바쁘다, 이것저것  그런것들을 하다보면 허기가지고 그것으로 아픔이 온다,그런데 별거아니네요..집에서 안정만 하세요.라고 말하면 화를 내야 하는지 아님 즐거워야 하는지 도무지 갈피를 못잡을수도 있으니 말이다. 진정한 의사가 없어서인가?

입원을 하여 필요시 의사를 부를때 바로 오지 않는것은 다반사다, 그러나 그런것들이 바쁘다는이유로 늣장을 부리는데 그것이 환자 길들어지기라고 한다면 그는 큰일이 아닌가.

의사나 환자는 분명 한몸이 되어 치료를 한다는 긍정적인 생각속에서 치료 되어져야 하는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의사는 의사대로 환자는 환자대로 서로 이해관계가 설정되지못한체 진행된다면 실천할수 없는 치료의 존재로 남을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기야 의사는 자기가 당담하는 환자를 이해한다는것은 힘들지는 몰아도 최선을 노력하는것을 환자에게 보여줄때 큰 결과의 선물이 올것은 사실인것이다.

의사는 환자에 따라 다른 처방으로 대처하여 상대가 어려워하지 않고 두려움이 없어진다면 분명  그 환자는 빨리 완쾌될수있을것이다.

이책에 소개된것들은 다 사실이라고 하지만 때론 우리나라 실정하고 동떨어지 의료조건들도 기재가 되어있어 종이낭비의 손해는 본것으로 치부되었다고 생각되었다 하더라도 한편으론 이런것들로 거울삼아 새롭게 도약할수 있는 의사와 환자의 관계설정이 정립이 된다면 의료기술보다 더 큰 신뢰로 다가와 의료의 발달이 이바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