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랄루엔 왕국의 특수첩보요원 레인저의 활동과 모험이야기

레인저스 시리즈[1편-선택의 날.2편-골란의 폐허.3편-위갈의 노래]는 호주 작가 존 플래너건는 아버지로서 자신의 아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쓰기 시작한 소설인데 베스트 셀러가 되어 70만부가 팔인 책으로써 레인저의 세계의 배경 중세 영국과 유럽의 역사을 토대로 쓰여진 판타지 소설이다.  레인저들의 활동의  모험적인 이야기는 흥분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주로 3편에서는 홀트을 스승으로 둔 윌 앞에 길런이 등장한다.길런 역시 그의 제자로써 윌과 호레이스와 같이 켈티카의 스위드니 국왕에게 모가리스의 꾸며진 음모가 있다는것을 알려주기위해서 떠나면서.길런은 윌과 호레이스에게 많은 삶에 대한 경험과 앞으로 살아가야할 방법을 이야기하여 준다.

그런 와중 그들의 음모에 무시무시하게 생긴 위갈의 매갈적이며 공포의 도가니를 사로잡은 그들이기에 위갈의 등장한 이유들을  알려주기위해서 이지만 그들의 여정은 험난하다.

비롯 아랄루엔 왕국을 지키기위해 벌어지는 모험이야기지만 그 이야기속엔 질서와 화합이 있다.

애롤드 납작와 홀트의 관계나윌과 호레이스 관계에서도 그들은 질서을 보여주며 화합과  배려속에 화합을 보여준것 같다.

레드몬트 영지와 코브럼성의 자주권으로도 갈등을 하지만  홀트의 특유지도력에 압도시키며, 이반린 윌러(그린 필드 영지출신)의 출현으로 또다른 미지의 잠재력을 과시해야 하는고민에 빠저들긴 하지만 말이다.

왕국의 비밀 업무를 부여받고 첩보를 수집하는 그들 길런와 호레이스  그리고 윌은 남쪽에 있는 켈티카를 향해 선임레인저와 같이 길을 떠난것이다.불과 1년전만 해도 레드몬트 성의 고아원에 사는 고아에 불과했던 그들이 레인저로써 일을 배우던  그들이 이젠 홀트와 로드리 경을 도와서 무시무시한 괴물들을 물리치는 공을 세운후  레드몬드의 모든 사람들한테 존경하고 칭찬을 받아었다. 사실 호레이스와 윌을 서로 질투와 시기로 얼룩진  서먹서먹한 그들이었지만 #3편에서는 어른이 되어가는듯한 모습들이 대견스러울것 같다.

길런의 아버지가 캐러웨이 영지의 데이비드 경이라는말과 벤목의 맥닐 어르신에게 스승으로 두고 배운 길런의 칼 솜씨는 거의 신과 같아서 호레이스가 당해내긴 어려웠다.

"남의 떡기 더 커 보인다"라는 속담이 있다라고 길런은 교훈을 남겨준다...

제인저스 3편 위갈의 노래는 4편의 대 전쟁을 예고하는 준비과정인듯 하다.

나라을 위기에서 구출하기위해서는 특출한 인재가 필요하듯이 그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위대한 스승이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대목이 아닌가 싶다.

또한 "우리"라는 단결력이 나라을 구하고 더 나아가 협동심을 보여주는 윌과 호레이스가 살아가는모습이 유태롭게 느끼기도 하지만 그들의 질서와 화합은 본받을 만하다.

"그러면 타이밍을 익히는 방법이 뭐냐 이거니? 길런이 끼어들었다.호레이스는 안달이 나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압니다.저도 압니다.연습뿐입니다.? 길런은 소년을 향해 다시 미소를 지었다. "그래.맞아.자, 준비 됐나? 하나.둘.셋.넷. 그래.아까보다 더 낫군..그리고 셋.넷....아니!나니!...(p82)   이런 ,긍정적인 쪽으로 생각해 보라고.호레이스,그래도 그때쯤 되고 나면 우리 왕국에서 자네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솔직히 몇 명 죄지도 않을걸," 그러나 몇명이 누구인지 알수 없다는것이지 혹시 몇명중 한사람하고 도전했다가는결국가 결국 그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라는 걸 깨닫에 될수 있고 말이야.안 그래?(p84)

포델아스 사람들이 과연 어디로 갔는지와 위갈과의 전쟁은 어떻게 전개들지 #4편이 궁금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