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베이 아녀 상 수상<수요일의 전쟁>의 후속작 이 새대 최고의 성정동화 『 그래도 오케이 』책은 게이 D, 슈미트는 골치덩어리 8힉년(중3) 더그가 가정 환경이 어려운 대도 굿굿하게 이겨가면서 스스로 자존심을 찾아가는 성장 소설입니다.

반항적인 청소년를 어떻게 지내는가에 따라 아이들의 인생이 결정된다고 할 정도로 청소년 나이는 무엇보다 중요한 시절인것 같다.그런데 요즘 메스컴을 보면 무서울 정도로 큰 대형 사건 사고들이 즐비하게 보도되는것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그런 고로 중3인 더그처럼 처음에는 반항적인 더그였지만 서서히 자신을 회복하고 긍정적으로 자아를 발견해 나가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비롯 자신이 가진 환경이 다른 아이들보다 여렵다고 하더라도 힘든 청소년들이 그를 보면서 용기를 갖었으면 바램이 들게 합니다.

 

온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던 도가니 처럼 아동학대와 전쟁으로 힘든 환경이 된 베트남 전쟁를 소재로 메리스빌이라는 뉴욕주의 조그만 도시에서 부터 더그의 발자취가 시작된다. 더욱 가족적으로 어려운 형편으로 자라면서 친구들 사이 왕따가 되게 되지만 그림그리는 포웰 아저씨를 통해서 마음을 열게 되고 자신의 진로에 희망의 날개를 달게 한다.

비롯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성처를 받지만 첫사랑 릴. 도서관 사서인 포웰 아저씨.그리고 미국의 조류학자이자 화가인 존 오듀본를 통하여 자신을 알아가면서 힘든 역경을 회복하는과정은 아름답게 보인다.

누구나 어렵게 다가운 가정형편.힘든 가족 구성원등으로 어려움이 자신에게 다가올지라도 자신을 회복하고 희망을 역어나가는 과정은 많은 청소년들에게 아름다운 귀감이 될것 같네요.

 

많은 청소년들이 읽는 자신을 되돌아 보면서 자신감을 회복하는 게기가 될것 같네요..비롯 p410라는 두꺼운 책일지라도  책을 몰입할 수 있게 만든 즐거리로   굿굿하게 살아가는 주인공 더그와 동감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고 "잘햇어" 라는 마음이 들게 했던 것 같습니다..

사랑, 희망,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