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를 대표하는 에팰탑을 사이에 두고 달으로 가는 기차를 표지에서 표현되어 있듯이  기자인 미국 '뉴요커'지의 칼럼니스트인  저자 애덤 고프닉님 만큼이라 상상력을 초월한 파리 예찬론자 이다..

 자주 신문 지상에 오르내리는 노동조합의 파업은 나라의 근간을 흔들만큼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것을 보면 마치 축제라도 되는량 모든 일손을 놓고 한 길을 위해 달려나가는 프랑스 파리의 거리를 보면서 저의 눈에는 모순 투성기 처럼 보여진 것이 사실이다.

또한  자기중심적인 낭만을 연출하고 초현실주의적인 이데올로기로써 추상적인 상상력으로 그들의 내면을 소개하는 글들이 맛깔나게 보이는듯 하다.

저자는 프랑스인들의 문화를 미세한 부분까지 가슴안을 건들여 보인다. 기자의 신분으로 5년간의 생활속에서 모순 덩어리 같으면서도 묘한 매력를 보이게 하는것이 파리의 모습인 듯 하다.

 에펠탑 엘리베이터에서 벌어진 고객과 종업원간의 사건으로 몇일을 파업을 하며 문을 닫은 에펠탑을 보면서..너무 개인적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프랑스 파리의 패션의 중심도시에서 그들만이 보이는 특별한 디저트는 무한한 창의성을 뽑내지만 또 다른 위기라고 말하기 싶다. 

저자는 10대 초반 1973년 파리에 처음 발을 내 딛고  즉흥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도시이기에 더욱 사랑에 빠지게 한 것이다.

그만의 미래를 꿈꾸며 많은 사람들은  보편적인 외교 언어와 중심지의 예술과 문화를 배우려고 파리를 선택 5년동안 살면서 개인적인 단상의 미국인 가정의 이야기이다. 진취적이고 포용된 다문화 형식의 파리를  자신의 고향 뉴욕과의 차이를 비교해 가며 역사속에 상처투성이라 할지라도 꾸꿋하게 버티며 생명력을 불어 넣는 도시 파리를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도 파라를 지키는 사람은 망토를두른 마분지 경찰이다.먼 옛날에는 달에서 파라를 보았지만 이제는 파리에서 달을 본다.(P28)"

테러는 삶의 일부이며 청전부지로 오르는 아파트값들을 가미하고 있지만 애덤 고프닉는 파리의 로맨스를 스스로 코믹스럽고 감상적으로 표현하며.파리의 일반적인 문명속에 카페.조그만 가게와 공원.연극등을 보면서 자신의 경험속에서 자신의 통찰력으로 어릴때 동경했던 파리의 모습들을 살아숨쉬는 모습들을 일구워 내는것들이 살아 숨쉬는 파리의 거리를 그리고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