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밤에 우리집은 (The House In the Night)

집으로 들어가려면 열쇠가 필요해.집안에는 빛이 환해

빛은 침대를 비추고 그 위에는 그림책이 놓여 있다..침대위에 그림책..

그림책은 펼치는 순간 아이들은 상상력의 세계로 별과 해 그리고 우주 만물들과 만나게 한다..

잠자리에 들면서 엄마와 같이 읽었으면 좋은 책 『한밤에 우리집은』는 행복을 아이들에게 심어주는것 같다...비롯 짧은 글로 되어있는책이라도  많은 일러스트 그림들이 생각의 날개를 달아 숨쉬은것 같다...

 

2009년 칼데콧 메달 수상 그림책!!!

 

칼데콧 메달은 ALA(American Library Association; 미국 도서관 협회)가 매해 전년도에 미국에서 출간된 그림책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의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칼데콧'이란 이름은
19세기 영국의 일러스트레이터인 랠프 칼데콧(Ralph Caldecott)을 기리는 의미에서 붙여진 것이다.
그림 자체의 예술적 측면 뿐 아니라 이야기와 주제를 그림을 통해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식 등을 고려하여 최고의 점수를 얻은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게 되는데 뉴베리 메달(The Newbery Medal)과 더불어 아동 문학에 있어서 최고의 영예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네이버 지식 참조)

미국도서관 협회(ALA)에서 최고의 그림책을 선정하는 기관에서 받았다는것만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은 그림책이 아닌가 싶다...

 

아무도 없는 방에 열쇠로 열고 들어갑니다..불빛이 환한 집안 빛은 침대를 비춰 줍니다..침대 위엔 그림책...

그림책을 보면서 상상의 날개를 펼쳐집니다..

새와 노래를하고.어둠속에 별과 달..그리고 해님은 달을 비추기도 합니다...

저자 수잔 마리 스완슨은 그림책은 샤롯테 졸로토 명예도서상과 뉴욕 타임스 최고 일러스트 도서상을 수상한 작가이자 시인으로써 널히 알려진 사람이다..

 

엄마겉에서 꿈을 꾸며 우주의 여행선에 탑승하여 잠에서 깨기 싫어하는 표정을 지은듯 포근한 잠을 청할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