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연애라는 단어에 매료되어서 이책을 선택하여 읽게된것 같다.연애라는것은 달콤하고 매력적인 단어이다.

나이가 들어도 사랑할수 있다는것은 내가 살아있다는 존재이어서 더욱 연애라는 단어에 매료되는것임에는 틀림이 없을것 같아서다.

또한 외국변역본을 많이 읽다가 한국인이 쓴책을 읽노라니 내 마음도 편안하고, 마치 별장에서 편안한 자세로 쉬다운 마음으로 취하는경우가 많으니 더욱히 이 책은 연애를 인터뷰하다니  안락의자에서 다른 사람의 연애를 관람하는 기분이라고 할까?

암튼 나는 책을 을 넘긴다.그런데..어~~어~~ 이분은 연애박사네 라는 말이 튀여나온다.

사실 그렇다고 연애를 많이 한것은 아닐테지만 그래도 모든 분야에세 다박다식하니 그러지 아니할까?^^

하기야 많은 사람들은 사람이 사람때문에 힘들고 사랑때문에 울고하는것들이 많은 세상이라고 한다

.사실 20대 초반 저 역시도 남진의 노래중에 사랑이 눈물에 씨앗이라고 말한 대목이 생각이 난다.

분명 저 역시도 사랑=눈물이라는것은 경험해 본적이 있으니 말이다...

"이별통보" 언제 나하고 사귀었다고 이별통보람..^^ 그러나 사랑한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포로포즈라는 사실을 상대에게 표현하는 방법 또한 멋진 대목이다.. 한편으론 쓸쓸한 파워인듯 하고 말이다..

누구나 남녀사이란 사랑이라는 울타리안에서 서로 이야기하면 인지상정으로 마음을 울렁거리게하고 고뇌에 찬 사람처럼 고개를 숙인체 전화기와 싸움을 하니 말이다..

우리가 연애시절은 바바리 코드에 옷깃을 목에 가리고 어께를 쭈빗 세우며 사랑하는 당신을 응시하는것이 당신을 사랑하는 표시었다는것이 지금 생각하면 웃기기도 하다.

나는 작가 자신에게 가방끈의 닉네임이 아닌 연애컨설팅이라는 명예를 주고싶다. 요즘 유행하는 연애매이저먼트

좋을듯 하다.사실 초반에서도 말한 연애박사라는 칭오를주고 싶었지만 좀 촌스러워서 매이저먼트라는 글을 달아준것인데........

남자와 여자는 다른 호르몬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염색체를 가지고 있다.그런데 너는 분명 서로 다른 이성이것만동성으로 보인다며 우린 친구사이란다.정말 그럴까. 분명 그안에서 이성으로 보인다고 말하면 멀리 떨어버려질것 같은 위압감 때문에 아님 동성이라는 위치에서 당신을 바라보기라고 하기위해서 그는 용기가 부족한  사람으로 남아 버린것이 아닌가 싶다..

'연애를 인터뷰하다'는 마치 어느 연애기자가 연애메이저먼트에게 리포터로 나가 하나하나 조목조목 물어보는것 같은 모습이다...

그리고 당신의 연애담을 듣는듯하다.

요즘 결혼 상대를 구하는 조건이 여간 까다로운것이 아니다.외모는 물론 학벌 그리고 지연등을 알아보고 결혼 상대를 고르기 일수다. 또한 낭만적인 연애를 하고 근사한 프로포즈를 받고 결혼을 하고 싶은 사람이 왜 없으랴..

연애를 하여 보지않은 사람들은 더욱 아름다운 환상이 더욱 크다.그러나 그 환상이 크면 클수록 좌절과 비극은 비례할것이다.

나는 예전에 잘 어울릴것 같아 남녀를 결혼 미팅을 주선한적이 있다,결론은 실패를 하였지만 ,그 실패의 원인이 처첫마디 식구이야기였다고 한다.식구가 너무 많아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여자였는데 남자가 할말이 없어 생각하다가 한말이 식구이야기였다고 하니  내가 주선한 남녀는 인연이 없었나 보다.

암튼 나는 이 책을 보고난후 저 역시도 연애 카운셀링을 하는 간판을 달고 한참 동안은 사업을 할것 같은 기분이 든다. 물론 작가가 실재로 많은 경험속에서 생성되는 경험담들을 이야기함으로써 더욱 생동감이 커서 그럴것이다. 모처럼 편안하게 옛 나의 연애추억을 되살리며 대조하기도 하며 현재의 나의 사랑표현을 겉들이면서 읽었답니다.모든 사랑을 할려는 젊은이들이 더욱 읽어졌으면 멋진 사랑 멋진 프로포즈로 상대에게 사랑을 주고 사랑 받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