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불황인 시대에 출근할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한것 같다.그러나 한편으론 내가 선택된자가 아닌 일이 나를 선택해준것이 너무 안타깝다.

10대 20대 학창시절 공부만 잘하면 뭐든지 잘될것 같았던 시절 부모님의 손에  짜놓은 틀안에서 학교.학원.그리고 집을 오가면서 생활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그런 틀안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던 많은 젊은이들이 사회라는 틀밖으로 나오면 준비되지않은 어린양처럼 적응하지 못한체 우왕좌왕하는것을 많이 본다.

이태백(이십대에 태반이 백수)가  많은 사회현실속에서 사회초년생들은 괴뇌속에 쌓여서 지내는 사람들.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 하면 부러울것이 없었던 것 것들이.그러나 어제 메스컴은 보니깐 젊은이들이 직장에 취업을 하면 대부분 젊음이들이 직장을 그만 둔다고 한다.

물론 힘든부분도 있겠지만 준비되지않은점들이 아마 그네들을 방황하게 만들었을것이다.

이책은 젊은 20대 30대 젊음이들의 고민을 담은 이야기이다.저자 데이비드 브레딘 의 경험을 바탕으로 좌충우돌하는 삶속에서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다.

조직사회에서의 쓴맛은 두려움의 존재이다.온통 세상이 취직만 하면 장미빛 인생이 된것처럼 생각을 했는데 직장생활의 행복한 꿈은 사라지고 먹구름에 뒤덮힌 세상들이 고민과 갈등으로 폭우를 난다.

주인공 월스트리트 몽키(중얼사마)는 사회의 쓴맛을 감지하고 어찌할바 모르는 무아의 충동속에서 저자 데이비드 블레딘은 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드라마처럼 소개되는 에피소드들을 소개해 인생의 길라잡이 노릇을 하여 준다.

인생은 여유롭게 살고 싶지만 머리속에 온통 엑셀 스프레드 시트들이 강타를하며 그는 사랑하는 사람조차도 만날수 없는 여유를가지지못한체 떠나게 하는 주얼사마의 환경이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과 다를봐 없다.

책에서 소개되는 애널리스트 4인방(까칠깐족, 후진영혼.찌질곰탱.중얼사마)들이 모든 소재들의 배경이 침밀감있게 다가오는것들이 호기심이 불어오지만 미래에 대한 물안한 걱정이 그네들을 과롭힌다.

 주인공 중얼사마는 온통 공적인 삶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살아가지만 실수를 연말가는것이 세월이 지나 사회에 안주하며 기성세데가 되어가는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진다.

인무로 등장하는 알랑방귀.밥맛제비.밉상스타.투핫먼로.마담롤루.미친폭탄.에르테스.냉열피쉬.독두꺼비.능글난봉.무뇌비서들이 호시탕탐 중어거리는 이야기들이 현실인것이다.

월스트리트 몽키로 등장하는중얼사마는 원대한 포부와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사회의 초년생으로 발을 내딛지만 살인적인 스케즐을 감래하며 겪어가는 사회초년생의 모습이 이야기이다.

꼴물견 상사와  동료들의 이야기가 새로운 이미지로 다가오는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것일까.. 분명 고민하는젊은이들의 모습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