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승승장구할수는 불가능한것인지도 모른다.그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인간은 이성보다 감정의 동물이기때문에 두뇌에 감정이 가입된것으로 자동적으로 행동으로 유발되기때문이다.그러나 직접적인 개입은 못하더라도 탐욕과 공포의 게임은 감정으로 다소 피할수 있는방법을 제공해 주는 책이다.

인간으로 태여나 누구보다 많은 욕심을 부려 권좌를 누릴려는것이 인간이기에

그 본능을 탈피하려는 마음을 비우는것이 관건을 것이다.

요즘들어 미국에서 시작된 긍융위기가 세계의 금융위기로 퍼지면서 우리가 생각하기에 잘 나간다는 신흥국가들까지도 위기에 몰리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우리는 좌불안석이다..우리도 예외일수는없을테니 말이다.

경제학을 토대로 주식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를 분석한 책이며 모 증권의 리서치센터가 삼성전자에 대해 매수 의견을 낼 때 주식을 팔고, 매도 의견 때는 사는 방식으로 3년간 투자를 가상으로 해 본 결과 리서치센터의 의견을 따른 것보다 높은 수익을 올렸다’는 청개구리 거래로 수익을 23%를 올렸다고 한다.정말  흥미로운 조사가 아닌가 싶다.

왜?

내가 사면 내리고 팔면 오를까.

누구나 주식을 하는사람이라면 한번이상 이런 경험을 했을것이다.본인 저 자신도 했으니깐 말이다.

매도할때는 적정 수준만 오르면 매도하는것이 관례이고.원금보다 빠지면 매도가 아니라 원금 생각이 나서 매도하지 않고 가지고 있다보면 반쪽으로 되어버린상황으로 변해버려 주식의 수렁에 빠저 허우적 댈수밖에 없으테니깐 말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신고전파 경제학이란 단어가 많이 대두되는것을 볼수 있다. 신고전파경제학이란 신고전경제학(Neoclassical economics)는 경제 학파의 하나로써 일반적으로는 한계혁명 이후의 효용 이론과 시장균형 분석을 받아들인 경제학을 가리킨다.

신고전파 경제학자 비조 제임스는 1871년 `사람의 마음속 기분(feeling)을 직접측정할수 있는수단을 될것 같지 않다`

즉 기분은 블랙박스 역활을 하는 뇌을 의미하며 뇌로부터 연결되어지는행동의 마음은 인간의 욕망과 동기의 근간이며 동시에 인간적인 실수를 만드는 원인이 될수 밖에 없으며 주가가 오르고 내릴지 모르는 부확실한 상황에서 다양한 정보을 접하면서 왜 오르느지는 마중에 생각하고 감정적인 반응부터 앞세워 매도와 매수를 반복하는것을 보면 인간의 심리를 알수있을것이다.

2006년 펀드매니저 300명에게 냈던 문제들을 보면 흥미롭고 답변 또한 흥미로움을 발견할수 있다.저자는 그들의답변을 보면서 비롯 펀드매너저일지라도 행동주의적 편행적 생각에는 자유로울수만은 없다는 것이다. 17문제를보면 그들이 대표적인 성격을 띄우고 있을지라도  자기능력을 과대평가하고 가설에 부합되는정보을 찾아 과신하는태도들을 볼수 있다.그러나 에젠 튼튼하고 객관적인 투자의 원칙과 방법론을 개잘해야 할것이라고 말해지도 잇다.

우리나라는 3월에 들어서까지 금융기관.경제연구소.외환딜러와 언론까지도 대부분 환율하락를 점처온것이 사실이었다.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선물이나 옵션들까지도 미리 팔아 두었고 달러를 써야 하는 수입원 까지도 최대한 결제를 미루워 왔던것이 사실이고 보면, 정말 오류중에 오류이다.그후로 미국 발 서브프라임 신용위기가 터진것이다.그런것으로 인해 헤지비율이 너무 커저 버린것을 본다.

그런것을 보면 편향적인 분석으로 치닺고 그로인해 해를입은 우리들을 보면서 케인즈가 말한 70년이 넘은 비평적인 말 "동서고금의 지혜를 종합해보면 독특하게도 성공하는 것보다는 남들처럼 하다가 실패하는 것이 평판에는 도움이된다"말이 빛을 발한다.

펀드매니저.애널리스트들의 바보스런 서로의 공생관계나 집단적인 의사 결정으로로 사회적인 고통으로 힘들어하는것을 느낄때 우리는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운과 실력중 당신은 투자하여 이익과 손해를 보았을때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정말 바보같은 질문이다."잘되면 자기탓 못되면 조상탓"이라는 옛 격언이 있는데 말이다.

인간의 뇌속에 조기경보시스탬인 편도체(Amygdale).분노와 기억을 돕은 해마(Hippocampus).쾌감을 느끼게 하는 도파민(Dopamine)이 분출되어지는 것들이 요즘 자의적이 아닌타의적으로 미리 피로폰(?)등으로 변해가는것을 보지만 분명한것은 과유불급이다.

우리는 차트에 민감하며 패턴에 더욱 민감하며 새로운 신상품에 대한것만으로 휴리스틱(heuristic) 선택을 하고 만다.그러나 선택으로 후회하기전에 포트폴리오(portfolio) 효과를 높일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마지막에는 돈 제조기로 통하는 시스탭트레이더 이경환(메리츠증권 자산운용본부장).가치투자가 김철상(팍스넷 이사/전문위원).옵션트리더 빈진욱(부국증권 부장)의 3명의 인터뷰를 보면서 그들은 각자 인간의 약점인 공포와 탐욕으로부터 벗어 날수있다고 말하지만 과연 그들또한 자유로울수 있을까는 각자의 몫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그들은 나름대로 창조적이고 편향적인 방법을 탈피하려는 의도는 닮고 싶은 부분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