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김응렬이 육지인 나주로 장사를 나갔다가  장사를 맞치고 돌아오는길에 풍량을 만나 바다에서 목숨을 잃고 만다..어머니 고씨는 만덕의 아버지가 풍량으로 죽자 그 충격으로 몸져 눕고 2년을 못 넘기도 세상을 떠나고 만다..오빠 김만석과 김만재 두 오빠를 둔 김만덕은 생활고나 어린 까닭에 어린나이에 외삼촌 댁으로 가게 되는데 외삼촌 역시 너무 가정 형편이 좋지않아  나이가 많아 기상일을 그만두고 집에 있는 퇴기 월충선집으로 수양딸로 가게 됩니다..

월충선이는 자신이 자식이 없어 홀로 살아가는 까닭에 김만덕을 밥이나 설거지등을 하게 하고 외로움을 달랠라고 했지만 김만덕이의 현명하고 명확한것을 알고 음악과 가야금 그리고 춤등을 가르치게 됩니다..

조선시대의 관습에 따라 수양 엄마가 기생이엇던 관계로 기생으로 기적에 올리게 됩니다..처음에는 어린나인 관계로 기생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모르곤 기생일을 했지만 기생이란 직업이 안 좋은 것을 알고 제주목사 산광익을 찾아가 자신을 기적에서 빼줄것을 간곡히 간청하기에 으르는데...

나라법이 그렇다고 안된다는 제주목사었지만 날마다 찾아 자신이 기적에서 나와야 한다는 것을 옛 자신이 평민이엇던 가족의 이야기를 하여 결국은 허락을 맞고 평민이란 신분으로 돌아간다

그후로 비천한 기생가 아떻게 조선의 거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우러러보는 사람으로 되었을까요..

평민으로 돌아가 어떻게 살아가는것이 많은 돈을 벌수 잇을까 생각한 끝에 많은 사람들의 조언을 받아 포구에서 객주를 차리게 된다.

객주를 차리고 신뢰를 얻는것이 최상이라는것을 생각하고 작게 돈이 남을지라도 가능한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을 우선으로 하는장사를 안덕에 많은 돈을 벌게 되고 선주까지 되면서 제주 제일의 부자로 거듭 태여나게 됩니다.

그녀는 모든것에 적극적인 자세와 긍정적인 삶으로 태도에서 찾아볼수 있었다고 합니다..제주가 흉년이 들어 죽어가는 오르지 사람들을 살려야 한다는 심정으로 자신이 애써모은 재산을 굶주린 제주주민들에게 아무런 댓가없이 나눠 주었던 그녀.. 고생하여 모은 제산 오 백만 석의 쌀을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아낌없이 배픔 김만덕  우리는그녀의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교훈을 배우게 하는 동화네요.

결국은 그의 태도에 왕 뿐만 아니라 하늘로 놀라게 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간 멋진 여장부 김만덕의 작 너무 멋지며 많은 어린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네요..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알고 싶으면 나눔과 배풂을 몸소 실천한 거상 김만덕의 삶속에서 그 해답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