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가 엄마의 배속에서 아빠와의 사랑으로 태아로 자라면서 10개월이 되면 한 가족이 탄생 됩니다. 그리하여 가족이란 구성원으로 서로에게 사랑과 행복을 주고 받으며 자녀와 부모지간으로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가게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축복 받는 가정으로 살아갈수 있는 것 일까요?..살다보면 교육.결혼.취업등 여러가지 관계로 서로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갈등의 골이 깊어지기 마련이지만, 저자는  서로 힘들때나 어려울때나 행복할 때나 서로 소통으로 상처를 달래주는 두루두루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태아를 배속에 가질때부터 좋은 부모가 되기위해 좋은 태교를 위한  온갖 노력를 하였을것이다.물론 부모로써 태아에게 완벽한 만족함을 안겨 줄수는 없지만 아이에게 필요한 흥겨움.즐거움.침밀감.자랑스러움등 행복해 할 수 있는 모든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나가기 마련이다..그러나 프로그램을 진행 하다보면 시행착오를 격기 마련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했던 시행착오속에 만들어낸것과 다른 부모님들의 경험과 생각를 통해 배운 원칙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100가지를 설명하고 있다.

저는 독자로써 『부모잠언』를 몰입하여 다 읽고나후 미련이 남아 몇번을 더 보고싶어 가깝게 꺼낼 수 있는곳에 슬며시 넣어든 이유는 우리의 삶에 항상 실천해야할 일들이 내포해 있게 때문일 것이다..그러나 그 실천을 하기위해 행동으로 옮기는 일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자식때문에 좌절하거나 힘든 기로에 놓여 있을때는 책속에 『부모잠언』을 통하여 동기부여하고 싶고 다시금 몸을 추스리게 하기 위해서 이었다..

물론 완벽한 부모는 없거니와 너무 완벽하게할려고 부모는  자식을 향한 의존도가 높다면 자녀들은 더욱 힘들어저 낭떨어지로 떨어질 위험도가 높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많은 부모님들은 자식의 단점이 발견되면 짧은 시간에 목표를 달성할려는 생각에 성급하게 자녀를 채근한다..고로 부모로써의 성급한 나머지 본문 원칙을 잃고 균형감.자신감 남들보다 뒤떨어졌다는 이유로 전전긍긍하는 부모가 많다.그래서 부모의 본색이 급하게 들이워저 경쟁심속에 불안한 태도로 자녀들을 몰아가는 형국들이  불합리적인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부모들이 자녀에 대하여  알고 있을까?  자녀가 어떤 친구와 잘 지내며.학교에서는 어떤 어려움을 당하고.때론 힘들어 하는것들이 무엇인지등등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생각해 보면 많이 알고 있다는말을 못할 것 같다..

부모들은 아이들을  기대와 호기심 어린 모습으로 자라주기를 기대한다.저자는 지혜로운 부모님은 자녀가 무엇을 좋아 하는 지를 알고 대처 해야 한다는 것이다.그리하여 자녀들이 좌괴감과 열등감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스스로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심어주기위해선  자유롭게 놀이를 즐기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남들이 조언들에 무조건 귀 기울려 자신의 생각을 뒤전으로 망각한다면 어떻게 될까.

 규칙적이고 계획된 사람으로 당신에게 효과적인 것이 무엇인가를 잘 파악하고. 교육에 대한 옳고 그름속에 양면성이 존재하는것들을  인내심을 가지고 자녀들이 자신의 삶과 시간을 즐기는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할것 같네요..

또한 아이들의 행동에 살망스럽다는 이유로 참지 못하고 폭언를 퍼 붓고 싶은 순간을 경험 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혜로운 부모님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것인다..

때로는 아이들의 뒷편에서 잠시 숨를 고르고 자녀를 지켜보면서 재 충전의 기회를 삼아야 할것 같다.아이들의 관심속에 로맨틱은 못할 망정 부부사이에 관심을 가지고 사랑과 관심속에 도움이 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실천해 옮기는 것 이야말로 충분한 가치가 있는것이 아닌가 저자는 말하고 있다.

항상  아이의 관점에서 부모의 눈이 아닌 제 3자의 눈으로 바라볼때 진정으로 아이가 원하는 교육이 무엇인지를 찾아낼것이다...

요즘 침해로 인하여 기억력을 자꾸 잃으시는 엄마를 보면서 지나간 엄마의 저를 향한 사랑들을 생각에 잠기곤 하게 마든것 같다.초등학교 1학년 때인것 같다..벼모가지가 올라온 쌀이삭이  너무 신기해 뽑아서 집에 가저온 적이 있는데 농촌 사람들의 피와 땀인 소중한 재산을 뽑았다고 가서 그래로 해 놓고 오라고 얼마나 혼났던지..몇시간을 뽑은 벼 이삭 앞에서 비오는날 몸서리를 쳤던 기억이 난다.

"한번 부모는 영원한 부모다"다는 말이 있듯이  부모님은 항상 우리 겉에 있으면서 나이와 상관없이 많은 것을 보고 배움며 많은 도움을 주는것을 경험하게 되는것 같다.

저자 리처드 템플러 역시 자신이 경험헌 사실을 배경으로 가정안에서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가를  부모님 입장에서 지헤롭게 전달하고 싶엇다고 한다. 그가 담은 현명한 부모와 지혜로운 자녀를 위한 100가지 지혜속에 현명한 부모가 갖추워야할 지혜를 본능적이고 자연스럽게 전달하여 주는것 같다.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전달방법과 왜 필요 한것 인가를 섬세하게 짚어 주면서 비록 자녀의 사교육에 온몸을 맞긴 부모님과 대화할 틈조차 못 마련 할지도 급한 마음으로 지식만 쫏은 급한 마음으로 버리고 진정으로 중요함은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지혜로움 마음가짐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좀더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합니자..

진정으로  아이들의 멘토는 부모님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 꼭 알아야할 하나하나 지혜로움이 묻어날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명심해야 하는 계기가 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