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우리는 같은 동포이면서 남과 북이 갈라저  서로 위협을 가하고 있다.

남과 북이 서로 같은 동포이면서 총과 칼을 향하고 있는것들은 어린이들은 얼마나 이해하며 알고 있으며 어떤 시각을 보여질까..그로안해 죽은 많은 영혼들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까..비롯 한사람의 영혼을 위해서라도 저자는 종이옷을 태워 위로하며 현실과 서로 치유하며 화합하려고 시도 하는것 같다...

 

어두운 면속에 건드리기 어려움 면을 건들려 보면서 그로인해 진통을 맛보지만 진정으로 필요한것은 독자 스스로 맛 보아야 할성 싶다..

또한 가둬 두었던  행동들을 어떻게 말을  해 주어야 하는지 이념상으로 들추워진 갈등들은  정말로 어려운 문제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나는 예전에 심국시대에서 통일신라 이야기의 김유신과 김춘추(무열왕)이야기를 많이 해 주는 편이다...

 

 남과 북을 생각하면 괜시리 가슴이 아프다..같은 민족끼리 제 삼의 국가들이 만들어 놓은 38선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우리동포끼리의 갈등을 점점 심화되여 하늘을 찌르고 있다..

『종이옷을 입은 사람 』는 빨치산 토벌 과정에서  할아버지를 잃어야 했던 아픔속에 말 못할 고통어린  한 할머니의 가출로 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특히 솔이네 가족은 한국전쟁 이후 빨치산의 직계 가족이라는 미지의 까닭으로 불이익을 받았다고 한다.

 

그동안 마음속에 숨겨 왔던 이야기들을 어른의 입장과 느낌을 강요하지 않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해 주고 싶었다”는 작가의 고민에서 책은 시도 한다. 

지리산 빨치산 토벌 과정에서 남편을 잃은 할머니와 아들과 손자 솔이 3대의 이야기 속에서 너무 가슴이 아프고 상처를 치유해야 하는 현실속에서 암흙속에 과거의 아픔을 감래해야 하며 그로인해 더이상을 아파하지 말아야할것이다..

삶속에 이빠도 신원조회로 낙방을 해야 하는 이야기들속에 과거의 시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손자 솔이는 왜!!라는 물음으로 궁금해 한다.

아빠는 감추고 넘어갈려  했지만 아빠는 과거의 이야기를 솔이에게 전해 준다..그로인해 가출하기 전날 할머니가 밤새 짓던 종이옷과 전설속의 종이옷들이 과거와 현제의 고리를 연결해 준다..

할머니가 가출로 할머니를 찾아 고향에 가면서  솔이는 할아버지와 아빠의 출생에 얽힌 비밀을 알게된다.

영혼을 달래기위해 종이옷을 태워 하늘에 훨훨 날여 과거의 아픔을 치유해 보면서  사심년여만에 처음 와 보는 아삐의 표정은 반갑지 않는 얼굴이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동족끼리 전쟁으로 힘들어 했던 시대 그리고 그런 이유로 전쟁의 상처를 들을 안고 살아가야 했던 아버지  그 의문속에서 손자 솔이는 아픔속에 궁금증을 확인해 본다..

비롯 어둠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화해를 하고 싶은 솔이의 눈빛이 아련하다.

 

중국의 진시황 때 만리장성을 쌓기위해 일을 나가서 죽은 정년의 이야기를 등장시켜 간접적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만리장성을 만들면서 죽은 영혼들을 위로하기위해 맹장녀의 모습 자신의 몸을 버리면서 까지도 진시황의 사리사욕의 행동들을 일깨워 주는 것을 대변해 주는 이야기속 가슴아픈 사건들 깊은 호흠을 하며 깊게 생각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