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시원한 책을 읽어낸것 같다.공부의 비결의 책들이 경쟁이라고 하듯 해답인냥 시장에 쏟아 내지만 자신의 의견만 피력한  다름대로 비법을 이야기하고 실행해 옮기라고 권유하고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것들이  대부분인것을 보면서  휴~~ 하면 심호흡을 하곤 했다..

물론 스스로 공부하는 요령을 터득해야 하고 그로인해 실력을 향상 시키는것이 해답이겠지만 자질은 충분한데 관리를 못해 기우퉁 하는 경우가 많다.

 

『도박사의 천공법』역시도 그렇겠지 하며 읽어 내려간것 같다,.그런데 행운이다...다른 책과를 다르게 직접 공부방에서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점목시키며 결과론으로 해답을 구하고 있는것들이 생생하고 팍팍 몸에 기운이 온것처럼 전율을 느끼게 한것 같다..

 

그런 관계로 도박사의 천공법(천천이 공부라는 학습법)를 보면서 저도 울산 과학 고등학교에 가서 우리 딸아이와 상담을 받고 싶은 생각이 났다..그래서 혹시나 해서 검색한 결과 자자는 울산과학고등학교 초대교장으로 부임하여 4년 동안 학생들을 지도하였고 현재는 대한화학회 교육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국장에 있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하는 아이들을 부모들은 원하고 있다.

부모가 원하는 바람직한 아이들은 관심사가물론  공부 일 것이다.미국 대통령 오마바가 놀랠 정도로 교육열을 인정 했다고 하니 우리나라 부모님들의 열정을 말을 안해 도 알 수 있을것이다..

부모들은 자는 시간 외에는 공부를 해야만 귀여움을 받고, 우수한 성적을 받아와야  인정을 하게 되는 현실이다..성적이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면  부모는 자녀의 공부 감시자가 되어지는 것이다..고로 아이들은 답답해 하며 어디론가 탈출하고 싶은 심정이 들지도 모른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것은" 부모만큼이라 좋은 스승은 없다"는 말이 있듯이  부모는 자녀가 학교나 학원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어떻게 지낸는지를 자세히 관찰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부모는 높아만 가는 지식을 많이 알아야 가르친다고 다리를 둥둥 구르며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저자는 지식보다 자녀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관심을 가져 자녀가 공부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일이 부모가 한일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기본이 중요하다고 말한다.그렇다면 기본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걸까..저자는 개념과 원리를 천천히 읽으면서 문단 전체를 파악하고,어떤 과목 이든지 기본적인 이론이나 원리만 훈련시ㅋ킨다면  나머지는 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하는것을 바라보고만 있으면 된다고 말하고 있다.

 

기초와 기본을 튼튼히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선진국의 교육방법처럼 기초적인 원리학습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본문 내용의 원리를 생각하고 기본 문제를 충분히 다루고 난 다음에 난해한 문제를 다루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에게 학습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주여야 하며  자극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이 부모와 선생님의 한일이며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기름길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부모는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는지 관찰하고 결과를 점검함으로써 칭찬을 해주고 현재는 잘 못 하더라도 희망이 있다고 이야기 해 주라고 권유하고 있으며 가능한 경청을 잘하는 아이로 거듭나게 하기 바라며,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는 노력하는 태도 그리고 칭찬은 큰 기쁨과 용기를 주며 진심으로 칭찬을 해야 효과가 있으며 가식적인 칭찬을 신뢰를 잃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지은이 도임자선생님은 공부에 취미를 잃은 아이들, 전체 50% 이하의 성적이었던 영인이, 산만한 아이 병찬이.공부를 포기한 지희와 그 외 아이들.. 등을 모아 공부방을 만들었고, 이 아이들에게 천공법을 실천하게 하고 잘못된  생활 습관을 고치면서 공부에 놀랄만한 능력을 발휘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저자는 천공법으로 성실하게 계획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워 준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공부란 하면 할 수록 자신의 목표에 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고 더불어 자신감이 생기여서  더욱 마음을 다지며 노력하기 나름이다라고 한다.아이들이 기본 학습법을 통하여 불과 6개월 만에 1등을 하게 된 이유는 바른 생활 태도의 학습법으로 자신감을 얻게하는 원동력이 된었다고 말하고 있다.

 

 공부란 누가 대신해 줄 수 없는것이다.

 

산만햇던 아이가 1등을 하기 까지의 병찬이의 일기속으로..

 

사실 학교 학급 선생 혼자서 그 많은 학생을 인성 지도 한다는것이 어렵다 그러나 잘못된 습관을 바로 잡아 주어야 한다,부모가 아이의 생활태도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바로 잡기가 어렵다. 고로 항상 관심을 가지고 아이의 기본적인 생활태도에 관심을 기울려야 하며, 

공부 방법은 너무 빨리 진도를 내면 안 되며 천천히 이해하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며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보여지도록 하여  마음속에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해 주어야 한다.

병찬이는 남자 아이라서 다소 산만하고 넉살 좋은 아이였지만  아이의 생활 태도를 하나하나 꼼꼼히 관찰하고 지적해 주며 칭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는것이 중요했으며 그로 이해 자신감이 생기는것을 알수 있을것이다...

그러므로 시간이 될때마다."난 너밖에 없어."라고하며 "8초 안아 주기"를 하며 서로 사랑을 느끼게 했다고 저자는 전하고 있네요..

 

어떤 방식으로 공부해야 성적이 오를까요?

보통 읽고 보는것으로 끝내는 경우가 많다 .

그러나 저자는 경험(체험)을 강조하고 있다.

 

  

읽으면 10% 들으면 20% 보면 30% 보고 들으면 50% 토론 하면 70% 경험하면 80% 다른 사람을 가르치면 95%

 

 

 

아이들이 직접 경험해 보는 관찰력과 집중력을 가르쳐 주는것도 직접 체험에서 나오는것이며 병찬이에게 집중력을 기르기 위해서 일부려 조용하게 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저자는 긴장 할 수 있는 환경을 자주 바꾸워 주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집중력을 키우려면 1. 한번 자리에 앉으면 가능한 90분이상은 이동하지 않는다. 2.먼저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하고 사전을 이용하여 찾아보고 생각하여야 한다. 3.풀리지 않는문제는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그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4.집중해야 한다. 5.공부방에서는  공부시간과 쉬는 시간을 지켜야 한다.

 

 

 

 

 

 

하나의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시작이 중요하며 아이들을 믿고 잘한다고 칭찬해 주어야 하며 더욱이 공부보다 인성교육을 중요시 하는 확고한 신념으로 학생를 믿고  지도하여 감동을 느끼도록 하라고 저자는 권유하고 잇다.

 

천공법을 공부하는 순서 1.학습할 단원에 있는 모르는 낱말을 국어사전으로 찾아 쓴다. 2.그 낱말의 뜻을 읽는다. 3.단원의 본문 내용을 처음 부터 끝까지 생각하면서 천천히 읽고 걸린 시간을 적는다. 4.다시 개념과 관리를 생각하면서 천천히 읽고 걸린 시간을 적는다. 5.개념과 원리를 생각하면서 세 번째 천천히 읽고 걸린 시간을 적는다(생각하는 시간을 늘린다) 6.네 번.다 섯번을 더 천천히 읽는다. 7.다 섯번을 읽고 나면 A4용지에 읽은 내용을 적는다. 8.읽은 내용을 적은 용지는 모아서 제본한다.

 

 

또한   중요한 것은 사물의 의문을 품게 만들어 점점 생각하는 마음을 키우고 공부하는 재미가 솔솔 나게 해야 한다고 한다.

주위 환경 때문에 공부에 담을 쌓고 살아던 지희처럼  관심을 보이게 하며 한 과목을 잘해야 다른 과목도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제일 싫어한 수학 과목을 집중적으로 하면서 하루에도 포기할까 하는 생각으로 천당과 자옥을 오가면서 까지 지도 했다고 합니다..그로인해 시험을 계기로 목표에 도달함으로써 자신감이 생기여 더욱 1등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공부하는 성실한 태도 1.공부하는 이유와 즐거움을 알게 해 부어야 한다. 2.용기와 자존심을 심어 주어야 한다 3.고부할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4.아이의 눈노이에 맞춰 함께 대화해야 한다. 5.잠이 오면 재워야 한다

 

공부와 성공을 위해서 자존심을 건드려 오기가 발동하도록 유도하는것도 중요하며 한 과목부터 잘 할 수 있는 자심감을 길려 주어야하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답하는 사람으로 변하게 유도해더 나아가는것 또한 중요하다고 권유하고 있다.

 

공부하기 흥미가 없어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천공법으로 공부가 향상되고 설마 그렇게 될까 하는 생각들이 실제 적으로 연결되어지는것들을 보면서 단순히 문제풀이식 공부를 하기보다는 기본 개념이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하고 기초를 탄탄하게 세워서 건전한 인성을 가진 아이로 거듭날때 천천히 공부하는 학습법으로 인하여 공부의 달인으로 거듭나는 아이들로 보여주었던 결과론을 보면서 새롭게 시작하게 자녀들에게 만드는 기회를 삼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빠른 시간 안에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개념이해보다 문제풀이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암기식, 문제풀이식의 학습법은 모래 위에 짓는 성처럼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는것을 인식해야 할것이다... 기본 개념이 무엇인지 알려고 노력할 때 기초가 세워지며, 성적도 오르고 건전한 인성을 가진 아이가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이제 천천히 공부하는 학습법으로 도전하는 기회를 삼아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