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튼 동물기편으로 시튼이 직접 체험을 통하여 쓴 책이랍니다..

"회색곰 왑은 왜 사람을 싫어할까?"

회색곰 왑는 엄마와 동생들을 잃고 혼자 살아간 까닭에  스스로 모든것을 혼자 해결해야 했답니다.

동물 역시 혼자 자유스럽게 살아가야 하는데 왑을 사람들은 잡기 위해서 총을 겨누기도 했답니다..

큰일 날 노릇이네요...

우리는 왑을 통하여 슬픔.기쁨.고통증을 느끼게 하는 책이네요...

 

엄마와 왑 그리고 동생들과 행복하게 지내다가 엄마는 자식들을 보호하기위하여 수소를 향해 돌진 했답니다..

 

수소와 싸우는중 수소주인인 피켓 중령은 흰곰을 향해 총을 쏘고 엄마곰을 쓰러지고 프리즐.퍼즈야 무니야.역시 죽고 말았네요...

 

 왑은 총을 맞은 뒤발을 이끌고  도망쳤고 외톨이가 된 왑은 편안하게 잠 잘수 있는 둥지도 마련하여 두고 폭풍을 피할 곳도 몇 군데  알아 두었답니다..

 다시 엄마가 있는곳으로 갔지만 엄마와 형제들은 코요태의 먹기가 되어 버린것을 알았답니다..너무너무 슬폈답니다...왑은 엄마가 구해준 먹이만 먹다가 먹이기를 찾기란 너무 힘들었답니다..

고슴도치에게 통나무를 빼앗기고 나무 뿌리마저 오소리한테도 빼앗기도 말았답니다..

코요태로 하여금 자신의 몸 역시 안전하지 못하여 나무위로 피신해야 했다고 합니다..

엄마와 동생들을 먹어치운 코요태들..괴롭히는 코요태를 향해 더이상  화가 치밀어 참을 수가 없었답니다..

왑을 눈을 부라리며 코요태를 향해 소리쳤답니다..

 

`그래 이젠 맞서 싸울 거야`

도망치던지 덤버라!`

 

사람들은 총을 쏘고 목장의 암소.사나운 시나소니.작은 다람쥐까지 업신여겼답니다..

 

그후 왑은 소나무 열매를 먹고 제법 살아 올랐답니다..

그러나 왑은 개미를 잡아 먹으려다 앞발이 덫에 걸려답니다..왑은 몸부림치며 이빨로 덫을 물어 뜻어 빼냈습니다...

몸짓이 커진 왑은 영역을 넓여가며  혹시라도 덫을 빼는 방법을 잃어버릴까봐 노래를 만들어 불렀답니다..

 

왑은 희곰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나무에 흔적을 남긴것을 본 인디언 사냥꾼 스파와르는  뒤쫒기를 시작했고 왑 역시도 냄새를 맞고 스파와트에 대하여 알고 있었답니다.

왑은 한번 총에 맞앗지만 그정도 가지고는 쓰러질리가 없는 왑이었답니다..

왑은 치료법도 알고 있었답니다..그러나 다시 총에 맞고  발을 절룩거리며 산꼭대기로 피를 흘리며 도망을 첬답니다.그러나 왑은 바위에 숨어 인디안을 내 동댕이쳤답니다..

이미 커버린 왑은 왕이 되었답니다..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모든것들을 스스로 할수 있는 왑을 되었답니다..

그후 세월이 가면서  슬퍼지네요..^^

 

세상의 모든 것이 궁금해 지는 이때..왑처럼 지혜들을 스스로 알아가는 방법을 직접 경험을 통하여 터득해 나가는 왑을 보면서 절망 가족을 잃은 아픔으로 슬프기도 하며 왕이 된 기쁨을 알아가고 왑은 흰곰의 식육성과  적을 향해 공격할 수 있는 큰 발.사람들이 숲을 파괴하여 동물들을 못살게 하는 현실들 외옵게 살아가는 왑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