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학부모들은 배속에 아이를 잉태할때부터 좋은 뇌(?)를가진 아이를 출산하기위하여 양질의 태교를 할려고 온 힘을 기울리고, 출생하고부터 영제를 만들기위해 조기교육이라는것을 앞다투어 하게된다.

그렇다면 과연 그런 교육들은 효과가 많은 것 일까?

실험 심리학을 전공한 저자 사라 제인 블랙모어 (Sarah-Jayne Blackmore)는 연구결과와 이슈들을 들추워내며는 조기교육 논쟁에서부터 평생 학습에 이르기까지 배우는 뇌를 둘러싼 핫이슈와 성과들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어한다.

뇌는 우리가 자라면서 어떤 행동으로 인하여 어떤 영향으로 변화될까.적절한 해답은 주지 않지만 제1장 뇌과학과 교욱학의 만남에서부터 12장  공부 잘하는 뇌를 만드는 비결은 무엇인가? 라는 달콤한 이야기까지
‘뇌를 가꾸는 일’를 관점으로 학습과 기억을 바탕으로 유전.환경.정서.연령에 따라 부합되는 설계를 배우는 뇌를 둘러싼 또 다른 수면.최면.정서.보상 및 위험 감수.음식과 비타민이 뇌에 어떤 영향을 주는것에 이르기 까지 보상해 주는것들이 학습.의사결정.혁신을 향상 시키기도 한다고 말하고 있다.
뇌에 대한 가소성은 얼마나 뇌를 사용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한다.물론 나이가 들면 유연성이 감소되고 새로운 학습들이 오래걸린다는것은 경험해서 알겠지만  그래도 분명한 것은 나이와 관계없이 뇌는 인간이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따라  뇌는 무한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 이다.

분명 뇌는 학습용량에 한계가 있을 것 이다.고로

임신후 3개월동안 모든 뇌를 만들어 진다고 한다.출생후1년동안은 인간의 뇌는 역동적인 방식으로 변화를거듭하고 새포간의 연결개수가 빠르게 증가하여 성인 수준을 휠씬 능가할 정도로 많아 진다고 한다.

학습을 통해 발전하는 우리의 뇌 비밀스런 뇌늬 숨은 비밀을 저자는 구체적인 사례를들어 보여주면서 어린시기에만 집중적으로 심혈을 기울여 집중 할 것이아니라  성인이되었을때 까지도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는것 이다.

선천적인 대물림하는 뇌가 아니라 배움속에 변화하는 뇌를 만들기위해는 끊임없이 학습하고 연습하지 않으면 뇌의 변화는 유지되지 않는다는 것도 명심해야 할 것이며,비롯 책속에서 자녀들을 향한 양육 지침을 주지는 않지만 학습과 뇌가 서로 어떻게 연결되고 어떤 관련을 맺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대는 도움을 주는 책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