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치맘/사파리] 마지막 큰뿔산양
1102일 똘망군
책표지를 큰뿔산양의 뿔 느낌이 나도록 만들어서
표지부터 호기심자극!!!!!^^
도라에몽소시지를 먹으면서
마지막 큰뿔산양 책을 보기로 했답니다!!
"엄마 one,two,three 세마리있다!!"
큰뿔산양이 두마리만 나오자
"아까 세마리였는데 왜 두마리밖에 없어???"
"한마리 어디갔어??"
파도처럼 굽이치는 크고 멋진 뿔을 가진 큰뿔산양들은
황량하지만 아름다운 땅 배드랜드에서 자유롭고 평화로이 살았답니다.
인간의 욕심때문에 큰뿔산양은 사냥꾼에게 사냥감이 되고 말았습니다.
큰뿔산양의 뿔이 멋진 장식품이 되었고,
큰돈을 벌수있다는 사람들의 이기적인 욕심에 점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큰뿔산양이 사는 곳이 어디인지 살펴보는 똘망군
큰뿔산양이 사는 곳 배드랜드~~ !!!!
똘망군은
큰뿔이 뺑글 달팽이를 닮았다고 했습니다!!!1
안돼!!
안돼!!!
"엄마,나쁜사람들이야!!!
때찌때찌"
만36개월 이제 막 세돌이 지난 똘망군에게도
나쁜사람들로 보입니다!!
그때 당시 사람들의 욕심은 어리석었고
자연파괴로 이어져 지구에서 동물들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사라지고 말았다고 하자
똘망군이 "그럼 어디로 갔어??"
죽어서 이제 없다는 뜻이라고 설명해줘도
"그럼 죽어서 어디로 갔어?"
땅속에 가서 만날수없다고 하자
"그럼 땅속에서 살아서 못나와?"
죽었다,멸종,못만난다....아직은 똘망군은 어려운가봅니다!!!
하지만!!
동물들을 죽이는건 나쁜사람들이라는건
설명없이도 잘 이해합니다.
아이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인간의 욕심,자연파괴,멸종에 대해
알려줄수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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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뿔산양,
배드랜드,
사파리,
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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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출판사 / 마지막 큰뿔산양 ::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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