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국어 독해완성을 위해 초등국어독해왕

1단계부터 6단계까지 단계별 학습을 진행하고 있어요.

 

 

 

 

 

지난 2월에 출간된 따끈따끈한 초등국어독해왕 6단계 교재예요.

5단계 마무리가 될 때쯤 집에 도착해서 바로 6단계 학습을 진행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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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일차 학습 스케줄

강연, 설명하는 글, 주장하는 글, 우화, 방송 보도, 전기문, 기사문 등

다양한 영역의 글을 이번 교재 한 권으로 다 섭렵할 수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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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저축을 하자 - 강연」,

「배려와 나눔의 '깍두기' 문화 - 설명하는 글」

 

 

'저축을 하자'글은 저축의 장점을 제시하며 적은 돈이라도 꾸준히 모으는 습관을

가질 것을 강조하는 강연입니다.

이 글을 통해 저축이 경제에 도움이 되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었고

관련 속담도 학습할 수 있었네요.

 

6단계부터는 확실히 지문 이해가 어려운 부분들이 등장한 거 같습니다.

매일 차 학습을 할 때 한두 문제는 잘 모르겠다고 물어보네요.

내용 이해 부분도 문제고, 어휘도 좀 어려워진 것 같아요.

 

 

​배려와 나눔의 '깍두기' 문화 글은 놀이에서 깍두기 문화의 유래와

규칙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것이 담긴 소중한 의미에 대해 설명하는 글입니다.

 

깍두기의 의미를 이해하고, 깍두기 문화가 의미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었어요.

 

 

 

  

 

 

 

2일차 「이스터섬의 재앙 - 설명하는 글」,

「좀 다른,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 우화」

 

'이스터섬의 재앙' 글은 석상을 만들기 위해 환경을 훼손한 결과,

식인 사회로 전락해 버린 이스터섬의 재앙에 대해 설명하는 글입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고립된 지역 중 하나였던 이스터섬

'모아이 석상'이 만들어진 후 섬의 변화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으며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어요.

 

'좀 다른,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글은 토끼와 거북이가 경주하는 이야기를 통해

어려운 문제가 닥치더라도 협력하면 이를 잘 극복할 수 있다는 교훈을 전달하는 우화입니다.

 

기존의 동화내용과 좀 다른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에

대한 고정관념을 깰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내용이네요.

 

 

 

 

 

 

3일차 「우리나라의 정당 정치 - 설명하는 글」,

「'벙어리장갑'을 '손모아장갑'으로 - 주장하는 글」

 

 

'우리나라의 정당 정치' 여당과 야당의 역할과 그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각 정당이 교섭 단체의 지위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글입니다.

 

여당, 야당, 교섭단체 어려운 정치용어를 초6이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독해학습을 통해 하나씩 배워나가는 것 같네요.

그리고 어려운 정치 이야기인 만큼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발생했습니다.

 

 

'벙어리장갑'을 '손 모아 장갑'으로 하는 주장하는 글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비하의 의미가 담긴 표현을 올바른 표현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이번 글은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 용어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건 올바르게 고쳐야 한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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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오페라와 뮤지컬의 차이 - 설명하는 글」,

「숙면의 적, 스마트폰 사용 - 방송보도」

 

 

이번 글은 '오페라와 뮤지컬의 차이'에 대해 설명해주는 글이에요.

오페라와 뮤지컬은 대본, 배우, 무데, 관객의 4가지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어 연극의 범주에 속합니다.

오페라와 뮤지컬의 차이점을 살펴보며, 공연관람시 그 특징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네요.

 

 

'숙면의 적, 스마트폰 사용'글은 스마트폰의 사용이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임을

밝히고, 숙면을 위해서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맞다는 내용의

방송보도 글입니다.

스마트폰이 왜 숙면에 방해되는지 방송보도 글을 통해 알 수 있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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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지략으로 대군을 물리친 강감찬 장군 - 전기문」,

「어린이들의 체격과 체력 - 기사문」

 

 

'지략으로 대군을 물리친 강감찬 장군'에 대한 내용의 전기문이에요.

고려를 침략한 거란의 대군을 지략을 통해 물리친 강감찬 장군의

업적과 성품을 사실적으로 기록한 글이지요.

 

이번 글을 통해 강감찬 장군의 어떤 지략이 적을 물릴칠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었어요.

 

이번에는 사자성어부분에서 틀렸네요.

한자공부를 하는 데에도 어려운 사자성어나 어휘가 종종 발생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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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계 시작 1주차 학습한 내용에서 등장한 어휘들을

한눈에 살펴보니 어렵긴 어렵네요.

어휘학습이 절실한 초6 앞으로는 어휘공부에도 신경을 좀 써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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