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읽고 써요(1) 글 편집부  그림 이미라

 

 

우리말의 기본 자음을 익히는 내용인데요....

여기책에서는 모음과 자음을 읶히면서 친숙하게 책만보는게 아니라 공부도 같이할수있어서  좋아요..

생김새가 같은 글자끼리 줄을 그어보세요라는 코너가있는데요.

아이가 색연필을 가져와서 줄긋기를 하는거예요..

ㄱ을 찾아서 ㄱ에다 줄을 끗고 ㅌ을찾아서 ㅌ을 끗는데 정말 즐거워해요..

큰소리로 읽으면서 글씨를 쓰는부분이 있는데 아이가 큰소리로 기역, 니은,디긋....차래대로 열심히 읽더구요..

그리고 나서 색연필로 따라그리더라구요..

그저 기득하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그리고 모양이 닮은 글자를 찾아 줄을 그어보세요라는코너도 아주 재미있게 하구요..

정말 여러가지 책이라기보단 뭐라고 해야할지 여하든 넘 좋아요..

글씨마다 마늘이란 글씨옆에는 마늘 그림이 귀엽게 그려저있어요 모든 글씨마다 그림이  함께 같이 나와요..

생각만 해도 아이가 정말 좋아하겠지요..

 

바르게 읽고 써요(2)  글 편집부  그림 한주연

 

 

2편에서는 좀더 아이가 각 글자가 들어가는 단어를 먼저 반복해 읽으면서 어린이가 눈으로 글자를 익히도록

해주는것같아요...

여기에서는 의성어와 이태어등 많이 나오네요.. 

아이가 단어를 좀더 쉽게 이해하구 넘어갈수있게 한것 같아요..

커.코.쿠.크.키.터.토.투.트.티

퍼.포.푸.프.피.허.호.후.흐히

유독 아이가 여려워하는 글자들이있었는데 ㅋ, ㅌ, ㅍ,ㅎ 예요..

그래도 넘 잘따라해요..

정말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책들입니다..

 

어리석은 동물나라 임금님(글:김이리 그림:한주연)

 

 

우선 책표지가 넘 귀여워요..

이야기는 어린아이들이 넘 좋할것같아요 우리작은 아들이 넘 좋아하더라구요..

우선 제목처럼 동물들이 주인공이구요 ..

부엉이 한마리가 밤나무에 앉아 있었어요..

아랫마을 숲에 사는 다람쥐형제가 놀려왔다가 부엉이을 보았어요.

우리 부엉이를 골려주자!"

다람쥐 형제는 부엉이게게 살금살금다가갔어요..

"이놈들! 내가 모를줄 알고?"

부엉이가 큰소리로 호통을 치게되지요.

다람쥐들은 부엉이가 밤에 너무나 잘보인다는걸몰랐거든요..

다을로 돌아와서

떠들어 댔어요..

"저기 밤나무 위에 신령한 부엉이님이 계셔요.

등잔만한 큰 눈으로 세상을 다 보고 계신다고요.

깜깜한 밤에도 무엇이든 다보신다니까요."

토끼친구가 부엉이한테갔지요.부엉이 앞에 선 토끼는 기다란 한쪽 귀를 납작 구부렸어요.

"제가 지금 어느쪽 귀를 세우고 있지요?"라고 부엉이에게 시험을 했어요..

부엉이는 모든걸 알고있었지요..납작한 네 왼편 귀를 더 납작하게 눌러 줄까 보다!"

그소리에 토끼는 겁이나서 도망쳐 버렸어요.

사슴친구도와서 그 신통력에 놀라서 도망을 갔지요..

여러동물들은 부엉이를 임금님으로 모시려고했지요

하지만 여우만은 임금님으로 모시는것을 조금더 생각해자고했지만

그래도 산짐승들은  부엉이를 임금님으로 모시게되었지요..

그렇지만 날이 밝아오자 부엉이는 앞이 안보이기 시작했어요.

나뭇가지에 부딪치면 동물들도 신이나서 부엉이를 따라하구 비틀비틀 날아가면 동물들도 모두 그렇게 따라했어요..

앞에 깊은 낭떠리지가 나타났어요..부엉이는 무조건 앞으로 갔어요..

동물들은 감탄했어요.

"으악!"

부엉이는 낭떠러지에 떨어졌어요..

동물친구들도 우리도 임금님을 따라가자!"

모두들 뛰어내렸지요..

어린석은 동물들은 결국 물에 빠져 죽고 말았답니다..

어리석은 동물친구들은 얼마나 후회했을까요?"

여우에 말을 듣지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