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너무나 좋은 책 한 권이 나왔네요.

'엉뚱기발 이그너벨 박사의 웃기는 과학실험실'이라는 책인데 정말 아이디어가 짱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읽으면서 너무나 좋아할 수 있게 만든 책이네요.

요즘 처럼 방학동안 아이들은 놀기도 많이 하지만 책도 많이 읽는 시기인 것 같아요.

우리 작은 녀석은 과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예요.

그래서 일까?

호기심이 정말 많아요.

궁금한 것은 참지 못하고 물어보고 물어보는데 이러한 재미있는 책으로 엄마가 잠시 동안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아침 잠이 많은 아이들에게 너무나 좋은 상품이 나왔네요.

늦잠을 잘 수가 없도록 만든 기발한 알람 시계는 정말 생각만 해도 좋은 것 같아요.

우리 큰 아이가 늦게 자서 늦게 일어나는 편인데 이러한 장치가 있는 시계라면 아마도 일찍 일어나는 착한 아이가 될 거라 생각이 드네요.

엉뚱하면서도 재미있는 과학 실험으로 우리 아이들 재미있게 책 읽으면서 즐거운 독서 시간이 될거라 믿네요.

 

 

또한 손바닥 과학이라는 코너가 있는데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아요.

그리고 쑥덕쑥덕 이그너벨 뒷이야기는 정말 재미있어요. 그리고 숨은 과학 찾기나 간단한 준비물로 만들 수 있는 실험도구들도 알게 해주고 우리 아이들이 집에서 실험을 할 수 있게 하는 것들이야말로 정말 과학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세상에 이런 과학이라는 코너 또한 아이들이 잘 모르고 있던 상식들을 알게 해주고 있답니다.

이 책 정말 읽을 거리가 많은 책이지요.

아이들에게 과학을 좋아하게 만들 수 있는 책이예요.

아마 이 책은 우리 아이들 한동안 손에서 안놓고 열심히 읽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