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 사이에서 입 소문이 많이 났기 때문에 저도 넘 궁금했어요..

이벤트에 당첨이 안되더라면 좀더 늦게 영재가 되는 캔캔 수학을 접해보지 못했을 것 입니다..

아이아빠가 책을 보더니 재미있겠는데 저녁에 정인이 보여줘 봐 하더라구요...

제가 처음 봤을 때에는 아이가 어렵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제 생각이 많이 틀리다는 것을 알게되었답니다...

우리아이는 어 이거 어떻게 하는거예요...

유심이 책을 보더니  어려울 것 같아요..

아빠가 아이에게 설명을 간단히 해줬지요.

여기에는 규칙이있어 똑같은 숫자를 선으로 연결해주고, 선은 네모 칸의 가운데를 딱 한번만 지나가는거야..

예를 보면 설명이 조금 이해하기 쉬울거야..

아이는 금세 아 ! 그렇게 하는 거구나...

그 다음 부터는 너무나 쉽게 혼자서 잘 풀었답니다...

초급 단계에는 1과 1을 선으로 연결하는 겁니다..1~5까지 생각보단 넘 쉬어요..

그리고 1~5까지 선을 연결 하는 겁니다.. 그러다가 시작점과 도착점을 1~6까지 연결합니다..

다음은 비행기가 있는 네모 칸은 지날 수 없습니다..모든 네모 칸을 한번 씩 , 시작점에서 도착점까지 길을 만드는 겁니다...

다음 56개의 불록(덩어리)으로 나눕니다. ... 1개의 목록에는 1~3의 숫자가 하나씩들어가는규칙입니다..

초급은 계속 반복해서 문제가 주어집니다...

초급이 끝나면 급수 인증서 라는 걸 아이에게 수여합니다..

아이는 이것만으로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중급은 초급보다 숫자가 좀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방법은 초급과 같으나 숫자가 더 많고 비행기도 많아 진다 는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초급을 잘했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상급 또한 중급단계보다 좀더 숫자가 많아진다는 사실입니다..

아이들에게 주입식이 아니라서 넘좋은것같아요..

하루는 조금씩 이해하면서 재미있다고 했어요..

다음날은 공부하라는 말을 하지 않아는데 알아서 영재가 되는 캔 캔수학을 혼자서 했어요....

저희아이는 초1 입니다..

물론 수학을 많이 좋아 하구요.. 7살때 수학 계산력 급수증8급도 최우수상도 탔던 아이입니다..

아이들 모두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방식이 넘 마음에 들고요..

다양한 형태의 퍼즐로 구성되어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창의력과 집중력이 향상될 것 같아요..

머리의 뇌도 자꾸 굴리고 연구하며 생각하면 좋아진다고 하지 않습니까?

아이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뇌 운동을 시켜 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더불어 주입식이 아니라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