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에 오랫동안 빠져있었고.. 그 속편이 나왔다는 얘기에 당장이라도 브로드웨이로.. 영국으로 넘어가서 공연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최근 브레드리틀님, 홍광호님께서 불러주시는 러브스 네버다이의 팬텀 넘버를 듣고 더더욱 기대를 안할 수가 없었죠..

 

그래서 이 앨범을 사게됬는데.. 음악은 정말 저의 기대를 절대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무대의 설명과 함께 제작된 부록 책자(?)와 대사와 함께 녹음된  ost는

 

저의 상상력과 기대감을 크게 만들어줬습니다. 물론 스토리가 조금 황당하게 풀린것도

 

있지만 그래도 저는 실망보다는 기대를 더 가지게 해주었다는 구매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