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ouse]Creepy Crawlie

새로운 느낌의 곤충탐험~

 

일단.. 표지부터 새로운 느낌이군요.^^

가운데에 떡~ 하니 CD가 들어가 있습니다.

 근데 그게.. 다른 책들 처럼

CD가 꺼내기 힘들다거나..

꺼내고 나서 관리가 힘들다거나..

그렇지 않고 별도의 CD케이스처럼 이렇게~

꺼내서 쓰고 다시 보관이 쉽도록 되어있군요.^^

요부분.. 마음에 듭니다..ㅎㅎ

 

처음 펼침부터 마음에 들었으니~ 살~짝 기대가 되는군요.ㅋ

책을 펼쳐봅니다~

옷~ 세밀화로 그려져있는

미니 곤충백과사전입니다~ㅎㅎ 멋지군요!

곤충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함께 여러 곤충들이 소개가 되어있어요.

 

영어책이전에.. 일단 시선을 끄는 이미지들이 마음에 드는군요.^^

 

 

영어에 영자도 모르는 우리아이~

책 이미지만 보고도 마음에 든다고 달려들어

책을 읽어 달라고 조르는군요..ㅎㅎ

그러더니 혼자서 책을 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아직 컴퓨터 게임을 접해보지 못한

쭝아에게.. 처음으로 컴퓨터를 켜서..

E-Mouse의 CD를 실행시켜 줬답니다..

처음 시작 창입니다. E-Mouse가 나와 열쇠로 문을 열어달라고 하지요.

하지만 오른쪽 아래의 화살표로 그냥 들어갈 수도 있어요~ㅋ

들어가면 나오는 창입니다. 학습과 게임을 4가지중에서 고르도록 되어있군요.

욘석.. 엄청난 관심을 보이는군요..ㅋㅋ

요건.. 첫번째에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이지요.ㅎㅎ

카멜레온이 혀를 내밀어 벌레를 잡아먹는 게임입니다.

요건 두번째.. 책에 있는 내용이 나오는 군요.^^

원어민 발음으로 줄줄~ 내용을 듣고 따라할 수 있게 되어있네요.

세번째는 색칠하기입니다.

요고~ 우리아이에게 인기가 좋군요.^^

아직 색감이 부족하고 마우스를 제대로 움직이지는 못합니다만..

그래도 의욕은 만땅~! 이라.. 자꾸자꾸 해보려고하네요.^^

색칠을 다~ 하고나면 프린트도 해볼 수 있어요^^

요고는 마지막 게임~

벌레들의 영문 이름이 적혀있고..

숫자에 맞게 옮겨 담는 게임(?)입니다.

곤충이름 하나는 정확하게 영어로 외우겠군요..ㅎㅎ;

 

아이즐 홈페이지에 가면

본문 mp3와 한글해석, 워크시트를 다운 받아서 활용할 수도 있다는군요..^^

흠.. 근데 아직 워크시트를 활용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닌지라..

조금 더 있다 아이가 영어와 많이 친해지면 활용을 해봐야 겠습니다.^^

그럼 곤충에 대해서는 영어로도 줄줄~ 말할 수 있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