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쓰키 린타로는 고서점을 운영하는 할아버지와 단둘이 사는 소년이다

베스트셀러는 없지만 희귀한 고서적이 많은 고서점 

그런데 갑자기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되고 나쓰키만 혼자 남게되고 고모와 함께 살기로 결정하고 고서점은 처분하기로 한다 

이사를 가기전 학교는 가지 않고 서점에 틀어박혀 책만 읽는 나쓰키

그러던 어느날 얼룩 고양이가 나타나고 책을 구해달라고 말한다 

고양이가 말을 하다니!! 놀랍지만 위험할수 있다는 말에도 고양이가 이끄는대로 책의 미궁으로  들어간다 

지금 시대에 책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사실 종이책이 조만간 사라지지않을까라는 질문이 계속 해오고있다 

책을 읽는 사람 역시 예전에 비해 현저하게 줄었고 

스마트폰 중독이라 부를 정도로 시간이나면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거나 인터넷을 할 뿐이다 

하지만 이책에선 좋은책은 힘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수십 수백년이 지나도 여전히 읽히는 책들이 있고 그책들은 힘을 가지고 있고 인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나 역시 전자책보다는 종일책을 좋아하고 스마트폰을 잊지않고 가지고 다니지만 

책읽는습관도 가지고 있는지라 이책을 읽으며 정말 그래요 책에게 위로도 받고 나를 떠받쳐줬다며 나쓰키를 응원하고 있었다 

판타지스럽지만 정말 책에게 영혼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싶었다 

더불어 나쓰키 역시 책의 미궁을 통해 자신의 틀을 깨고 한층  성장할수있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