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힘들때 지칠따 떠나고？顚募？ 충동을 느낀다

익숙한 공간 사람들에게서 벗어나서 낯선 기운을 느끼고 싶어하는듯하다

거기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재충전 한달까 

이책의 저자는 모두가 떠나고 싶어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떠나기 힘들어하는 사람을 위해 작은 여행을 떠나보라고 권고한다 

시간이 없다 경제적 여유가 없다 이런저런 이유로 떠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저자는 꼭 굳이 짐을 싸서 어딘가로 떠나는것만이 여행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일상에서 자신의 상황을 낯설게 둔다면 충분히 여행과 같은 효과를 느낄수있다는 것이다 

분신같은 핸드폰을 잠시 꺼두고 동네 커피숍에서 시간을 보낼수도 있고 숙소를 잡아서 하루밤 보내는것도 추천한다 

서울같은 경우 관광객이 몰리는 곳은 게스트 하우스도 많고 사람이 몰리는 주말이 아닌 평일 저녁 저렴한 가격으로 프리하게 보낼수있고 처음이 아닌 가본 지역도 숙소를 잡고 머무르며 그 주변을 찬찬히 돌아보는것은 또다른 느낌이라는것이다 

다른 방법은 새로운 관심가는 것을 찾아서 배워보는것이다 

자기계발의 목적이 아닌 그저 흥미가 가는것으로 

꼭 처음부터 다 갖추고 정식으로 시작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막상 시작해서 안맞을수도 있으니까 원데이 클래스로 한번 경험해보고 정식으로 시작해도 좋다는 것이다 

에어비앤비같이 남는 방을 빌려주며 모르는 이들과 관계를 맺는것 또한 저자가 추천하는 방법이다 

저자는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자라에서 쳇바퀴같은 생활을 조금이라도 리프레쉬하게 낯설게 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어제가 오늘같고 오늘이 내일같은 그날이 그날같은 무료함이 우리를 지치게하는것일테니말이다 

꼭 먼곳으로 벗어나지 않아도 조금의 노력을 기울이면 지금보다 훨씬 다르게 지낼수있다고 말해주는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