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수학과 과학이 너무나 싫었다

대학가면 수학공식 더는 안외워도 되서 너무나 좋았다

지금도 사실 거의 기억나는게 없을정도이다 

그렇게 몇년간 죽어라 풀었는데도 .......

하지만 수학을 잘하는 사람 과학을 잘하는 사람은 너무나 부러웠다

게다가 재밌다고 하는 사람은 존경스러울 지경이었다

하지만 이책은 수학자와 과학자를 다루고 수학공식과 여러 물리법칙이 등장하지만 만화와 함께 재밌게 읽을수있었다

정말 많은 수학자와 과학자가 있었고 숨겨진 이야기가 많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우습기도 하고 기발하기도 하고 때로는 괴짜같은 이들 

물론 너무나 천재라 당최 따라갈수없는 사람들도 많긴했다

하지만 그냥 애초에 완전 다른 세계의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보니까 뭐 ㅋㅋㅋㅋㅋㅋ

하나의 공식을 증명하기위해 수많은 학자들이 달아들어 노력하고 

수십년 때론 수백년이 걸리기도 하고 

아 천재다 싶을따 그옆도 천재 그보다 더한 천재가 계속되는걸 보면

인간의 능력과 뇌의 활용은 한계가 없나보다 싶기도 했다 

사실 이책에 나오는 수학공식이나 물리학 법칙을 이해한건 아니지만 

읽다보면 그러려니 하면서 왠지 이해한것과 같은 착각을 느끼게 해서 ㅎㅎㅎㅎ

수알못이 봐도 그러려니 볼수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