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종이접기-red&white paper

 

 

 

곤충 종이 접기 책을 받았어요.

 

곤충은 어떻게 접을까 했는데 신기하게도 정말 거의 똑같은 곤충 모양이 나오는 걸 보니 신기 하더라고요.

 

종이 접기 난이도가 초등 고학년 정도의 아이들이 하기에 맞는 내용들 이에요.

 

그래서 큰아이한테는 어느 정도 맞는 수준 인데 유치원 다니는 딸랑구 자기도 한다고 하더니

 

맨 첫장에 있는 나비 하나 만들고 딸랑구 한테 맞는 종이 접기 책으로 바꿨어요. ㅎㅎ

 

 

 

 

 

 

 

 

책 표지 부터가 예사 롭지 않은 곤충 종이 접기 에요. ㅎㅎ

 

곤충 종이접기 표지에 있는 곤충은 메뚜기 인듯 싶어요.

 

책에서 접는 곤충들이 모두 나와 있네요... 정말 이쁘죠.

 

 

 

 

 

 

책 장을 넘기면 나오는 곤충종이접기 한 사진들 이에요.

 

정말 이쁘기도 하지만 정말 종이접기로 곤충들이 저렇게 표현이 잘 될까 하는 궁금증도 들어요. ㅎㅎ

 

 

 

 

 

 

 

 

장수하늘소, 거미, 지네, 잠자리

 

 

 

 

 

메뚜기, 개미, 쇠똥구리, 나비

개미는 정말 살아 있는 개미 같아요.

 

 

 

 

 

 

 

 

 

 

벌, 매미, 장수풍뎅이, 물방개 등등등...

 

 

 

 

 

곤충  종이접기 책에는 도면 기호가 나와 있어서 종이 접기 할때 도움이 되는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색종이도 준비하고 종이 접기를 해보았어요

 

 

 

 

 

 

처음엔 오빠하는걸 보더니 자기도 만든다고 딸랑구 떼를 부리길래

 

딸랑구도 좀 하다가 안되겠는지 자기 책을 달라고 해서 꺼내 주었더니

 

저렇게 오빠 옆에서 열심히 종이 접기를 해서 그림에 붙이고 그림도 그리고 하고 있네요.

 

 

 

 

 

 

 

오빠 매미를 종이접기 해보겠다고 하네요.

매미 난이도는 ★★ 짜리에요.

 

 

 

 

 

그래도 열심히 만들어서 매미 눈도 색칠해 주었어요. ㅎㅎ

 

 

 

 

 

 

이번엔 메뚜기를 만들겠다고 하고 있네요.

 

 

 

 

 

 

딸랑구의 색종이 접기 하는 모습이에요.

6살짜리 하는 거랑 11살 짜리 오빠 하는거랑 틀리긴 하네요 ㅎㅎ

 

 

 

 

 

6살 짜리는 접고 풀칠해서 붙이고 그림도 그리고 손을 많이 쓰네요.

 

 

 

반딧불이 접은 모습이에요.

접었다 펼쳤다 하면 반딧불이 불이 나와요.

 

 

 

 

 

 

 

 

나비하고 메뚜기 가 난이도 ★ 짜리에요.

 

나비는 정말 쉬운거 같아요.

 

 

 

 

 

 

 

 

 

메뚜기 난이도 ★ 짜리 에요.

 

 

 

종이접기 열심히 만들어서 여름방학 만들기 숙제를 미리 대비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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