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포스터의 위상은 예전만 못합니다. 하지만 릭 포이너는 "전통적인 포스터가 여전히 강력하고 의미있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CA> 9월호에서는 홍보 수단에서 나아가 캔버스로까지 개념의 범위를 넓히고 있는 포스터의 현 위치와 앞으로를 조망하고 있네요. 프랑스, 스위스, 벨기에, 독일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들의 멋진 포스터도 함께 감상하고 그 흐름을 파악해 보세요.

 

책 속에 부록으로 제공되는 국 2절 사이즈의 멋진 포스터는 방이나 사무실 벽에 붙여 보세요. 크리에이티브한 분위기가 연출될 겁니다. 가을의 문턱, 당신 안에 여름 내 지쳐 있었던 창조적인 영감을 일으켜 보세요. ^0^

 

 

ca, 포스터